사진

민눈양지꽃

[단관근린공원] 장미과 중부 이남의 산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노란색의 꽃이 피고 잎이 3장이며 잎이 톱니가 거칠다. 양지쪽에서 자란다고 하여 양지꽃이다.

세잎양지꽃

[단관근린공원] 장미과 산지와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노란색의 꽃이 피고 꽃대 하나에 여러송이의 꽃이 핀다. 잎이 세장이며 양지쪽에서 자란다고 하여 세잎양지꽃이다.

겹벚나무

[봉산동] 장미과 벚나무를 개량한 원예품종으로서 낙엽교목이다. 껍질이나 잎은 다른 벚나무 종류와 거의 같아 꽃이 피지 않을 때는 구분되지 않는다. 분홍색 꽃잎이 여러겹으로 피고 다른 벚나무 종류가 꽃이 먼저 피는 것에 비하여 겹벚나무는 잎이 피면서 꽃이 같이 핀다. 그러나 암술이 퇴화하여 열매를 맺지 못하는...

도룡뇽

[치악산] 도룡뇽은 뚱뚱하면 암컷이며 도룡뇽도 알을 지키기위해 양육활동을 한다. 도룡뇽은 알에서 깨어나면 단백질로 이루어진 자기집을 먼저 먹는다. 도룡뇽은 눈(시야) 때문에 사냥성공률이 20%인데, 한쪽눈이 볼수 있는각도는 135도로 양쪽을 합치면 45도밖에 못본다.(사람이 볼수 있는 눈의 각도는 180도이다.) 그래서 서식처는 먹이가 매우 많은 곳이다. * 위 도룡뇽 알 사진 중 첫번째는 안타깝게도 죽은...

애기괭이눈

[치악산] 범의귀과 전국의 산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머위

[치악산] 국화과 산지와 길가의 습한곳에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어린순은 데쳐 쌈으로 먹고 줄기는 나물로 먹는다. 꽃은 줄기와 따로 주먹만하게 피며 굵은 땅속줄기가 옆으로 뻗으며 무리지어 자란다. * 잎이 머위와 닮았고 뒷면에 털이 많은 것은 털머위로 가을에 꽃이...

노루귀

[치악산] 미나리아재비과 산의 숲속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이 날때 털이 뽀송뽀송한 모습이 노루의 귀와 닮았다하여 노루귀라고 한다. * 노루귀는 수술과 암술이 한 꽃에 있는 쌍성꽃(양성화)입니다. 따라서 암꽃과 수꽃이 별개의 개체로 구별되지 않습니다. 노루귀는 수술과 암술이 여러 개씩입니다. 사진에서 보면 수술은 바깥쪽에 보이는 것이고, 암술은 안쪽에 몇 개가 보이는...

흰털괭이눈

[치악산] 범의귀과 깊은 산의 습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전체에 흰털이 많다. 뿌리에서 돋은 잎은 꽃이 필때 없어지고 잎은 대생(마주나기)하고 잎자루가 있다. * 털괭이눈과 구분하기 어려운데 차이는 뿌리줄기가 뻗어자라면 털괭이눈이며 흰털괭이눈은 독립적인 뿌리로...

꿩의바람꽃

[치악산] 미나리아재비과 산골짜기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굵은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며 무리지어 자라고 꽃은 3월말~5월에 걸쳐 핀다.

왜현호색

[치악산] 현호색과 산지의 습한 지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포의 가장자리가 믿믿하다. * 현호색은 잎으로도 대부분 구분됩니다. 덩이줄기가 뚜렷하게 다른 것은 좀현호색(묵은 것과 새 것 2개), 들현호색(여러 개 달림) 등입니다. 흔히 보이는 것(잎가장자리가 밋밋함)은 왜현호색입니다. 그리고 최근 여러 종류가 신종으로 보고돼 있어 복잡할 수 있으나 중부권에서 보이는 것은 구분이 가능할 것으로 여겨집니다.(민속식물연구소 송홍선...

현호색

[치악산] 현호색과 산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습한지역에서 잘 자란다. * 현호색은 잎으로도 대부분 구분됩니다. 덩이줄기가 뚜렷하게 다른 것은 좀현호색(묵은 것과 새 것 2개), 들현호색(여러 개 달림) 등입니다. 흔히 보이는 것(잎가장자리가 밋밋함)은 왜현호색입니다. 그리고 최근 여러 종류가 신종으로 보고돼 있어 복잡할 수 있으나 중부권에서 보이는 것은 구분이 가능할 것으로 여겨집니다.(민속식물연구소 송홍선...

산괴불주머니

[치악산] 양귀비과 산지에서 자라는 2년생 초본(풀)이다. 괴불주머니는 복주머니를 장식하는 노리게의 우리 이름으로 꽃이 괴불주머니를 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