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13일 | 사진
[치악산] 현호색과 산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습한지역에서 잘 자란다. * 현호색은 잎으로도 대부분 구분됩니다. 덩이줄기가 뚜렷하게 다른 것은 좀현호색(묵은 것과 새 것 2개), 들현호색(여러 개 달림) 등입니다. 흔히 보이는 것(잎가장자리가 밋밋함)은 왜현호색입니다. 그리고 최근 여러 종류가 신종으로 보고돼 있어 복잡할 수 있으나 중부권에서 보이는 것은 구분이 가능할 것으로 여겨집니다.(민속식물연구소 송홍선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