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21일 | 사진
[봉산동] 장미과 벚나무를 개량한 원예품종으로서 낙엽교목이다. 껍질이나 잎은 다른 벚나무 종류와 거의 같아 꽃이 피지 않을 때는 구분되지 않는다. 분홍색 꽃잎이 여러겹으로 피고 다른 벚나무 종류가 꽃이 먼저 피는 것에 비하여 겹벚나무는 잎이 피면서 꽃이 같이 핀다. 그러나 암술이 퇴화하여 열매를 맺지 못하는 석녀(石女)나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