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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산] 현호색과 산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흰줄기 끝에 납작한 주머니 모양의 꽃이 매달리듯 달리며 인가에서 조경으로 많이 심는다 식물 전체를 타박상에 약으로 쓴다. 꽃이 비단으로 만든 주머니를 닮았다하여 금낭화라...

[선자령] 장미과 산지의 높은 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전체에 털이 거의 없고 잎은 3~7갈래로 갈라지며 어린잎은 나물로 먹는다.

[선자령] 미나리아재비과 중부 이북 높은 산지에서 자생하며 낙엽반 관목으로 30~100cm까지 자라는 나무이다. 잎은 대생(마주나기)하고 3개의 소엽 또는 단엽으로 달리며 깊게 갈라져 단풍잎처럼 되는 것도 있다. * 산림청 지정...

[선자령] 인동과 전국의 산골짜기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 많은 줄기가 나와 포기처럼 자라며 새로 나오는 가지는 붉은 빛이 강하다. 잎은 마주보기하고 꽃은 잎과 가지가 만나는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린다. 색깔은 처음에 홍색이나 차츰 붉은색으로 변하며 모양은 깔대기 모양이다. * 병꽃나무의 구분 - 병꽃나무 ; 꽃이 노란색으로 피다가 붉은색으로 변하며 우리나라에만 자생(특산종) - 붉은병꽃나무 ; 꽃이 필때부터 붉은색으로 핌 - 삼색병꽃(일본병꽃); 꽃의 색이 3가지로 피는데...

[선자령] 백합과 산지에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깊은 산골짜기에 자라지만 남부지방에서는 높은산 침엽수림에서도 자생한다. 꽃은 작은편이며 원줄기와 가지끝에 1~3개가 산형으로 달고 꽃잎에 점이 있다. * 산림청 지정...

[선자령] 미나리아재비과 중부 이북 산지에서 자생하며 낙엽덩굴로서 덩굴나무다. 잎은 마주나기(대생)하고 5~9개의 소엽이 모여 큰 잎자루를 이루며 잎이 셋으로 깊게 갈라지기도 한다. 어린 잎이 덩굴손으로 변하여 다른 물체를...

[오대산] 인동과

[오대산] 버드나무과 중부 이북에 자생하는 낙엽활엽수 교목으로 30m까지 자란다. 가지는 둥글고 털이 있으며 잎은 두껍고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는 물결모양의 잔톱니가 있고 표면은 초록빛이며 뒷면은 흰빛이다. 꽃은 암수 딴 나무이다. 목재는 재질이 연하여 상자재, 나무젓가락 등으로 쓰인다. * 물황철나무와 황철나무의 차이는 잎자루가 길고 어린가지에 약간의 점질성있으면 황철나무이다. * 비슷한 이름에 남쪽 섬 지방에 자라는 두릅나무과의 황칠나무가 있으나 전혀 다른...

[백운산] 괭이밥과. 깊은 산지에 자라며 큰 괭이밥 보다 잎이 조금 작고 잎 끝이 둥글며 흰 꽃이 핀다. 고양이가 배가고프거나 소화가 안될때 뜯어먹는다고 해서 괭이밥이라고 한다.

[백운산] 난초과 산지의 숲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부분이 감자를 닮아 감자난초라고 한다.

[원주천] 현삼과 밭이나 빈터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밑에서 갈라져 비스듬히 자라거나 곧추서며 꽃은 줄기 윗부분에 몇 송이씩 핀다 잎 가장자리에 물결 무늬같은 주름이 있다고 주름잎이라고...

[백선] 운향과 산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끝에서 꽃대가 올라와 붉은줄이 있는 흰꽃이 피며 암술과 수술이 꽃 밖으로 길게 나온다. 뿌리는 약으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