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청태산] 범의귀과 산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잎은 없고 꽃줄기에 털도 없으며 줄기에 마주나는 넓은 달갈형의 잎은 잎자루가 짧다. * 열매가 익으면 2개로 깊게 찢어지는 것이 마치 고양이눈처럼 보여서 괭이눈이라...

[청태산] 미나리아재비과 깊은 산 숲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잎처럼 보이는 꽃받침조각은 5장이고 꽃 밑에는 총포가 크게 자라 잎처럼 보인다. 잎은 3개로 완전히 갈라지고 갈래조각은 다시 2~3개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지리산 자락의 남원 운봉면 모데미라는 곳에서 처음 발견되어서 '모데미풀'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한국 고유(특산) 식물이며 독을 지니고 있다...

[원주천] 종개과 몸길이 12~20cm까지 자란다. 하천 상류의 모래나 자갈이 많은 여울의 자갈 바닥에서 서식하며 주로 부착조류를 먹고 산다. 한반도 고유종이다 * 새꼬미꾸리와 매우 비슷한데, 대륙종개의 몸길이가 짧아보이고 꼬리 지느러미 무늬가 다르다 새꼬미꾸리는 꼬리지느러미 끝에 검은 띠 무늬가 있고 대륙종개는 전체가 점 무늬가...

[원주천] 모래무지아과 한국특산종으로 몸길이 5~10cm까지 자란다 유속이 완만한 하천의 자갈이나 모래바닥에 살며 부착조류와 수서곤충을 주로 먹는다. * 앞 가슴지느러미 안쪽에 분홍색점이 있는것이...

[원주천] 모래무지아과 한국 특산종으로 몸길이 10~13cm까지 자란다. 하천 중 상류의 맑은물이 흐르는 곳의 여울부 자갈 바닥에 살면서 주로 수서곤충이나 작은 동물을 먹는다. * 물고기의 모양이 보기좋아 관상용으로 개발하자는 의견도 많은...

[원주천] 피라미아과 몸길이는 10~15cm 내외이며 20cm까지 자라는 경우고 가끔 있다. 하천 중 상류의 물 흐름이 완만한 곳에 서식하며 상류계곡까지 올라가면서 주로 수서곤충을 먹고 산다. * 피라미와 매우 비슷한데, 피라미는 검은눈동자가 작은편이고 흰자위 윗부분에 붉은점이 있다. 참가겨니는 검은눈동자가 큰...

[원주천] 미꾸리과 한국 특산종으로 몸길이는 7~10cm까지 자란다. 몸은 굵고 길며 옆으로 약간 납작하다. 하천 중 상류 유속이 빠르고 물이 맑으며 자갈이 깔린 바닥이나그 가까이에 산다. 먹이는 주로 수서곤충과 부착 조류를 먹고...

[원주천] 모래무지아과 몸길이는 12~25cm까지 자란다. 물이 맑고 모래가 깔린 바닥에 살고 모래속을 파고드는 습성이 있다. 수서곤충과 소형동물을 모래와 같이 먹은 후 모래는 밖으로 뿜어내고 먹이를...

[원주천]

[원주천] 하루살이목 알락하루살이과 하천 중상류의 수질이 양호한 지역에 서식하며 봄과 여름에 우화한다. 머리 앞쪽 가장자리 3개의 뿔모양 돌기중 가운데 것이 작고 앞다리 넓적다리에는 가시가 있다. 하루살이 종류 중에서는 큰종에...

[원주천] 한국, 중국, 일본에 분포하며 유충은 주로 짙은 갈색을 띤다 줄날도래는 도시근교와 같이 유기물이 풍부하여 다소 오염이 된 하천에서도 많이 나타난다. 유충은 물살이 빠른 여울에서 모래나 식물조각을 자신이 분비한 실크로 얽어서 거미줄 모양의 망을 치고, 물과 함께 떠내려온 각종 유기물을 걸러 먹는다. 우화는 5월부터 6월까지 일어나고 가을철에는 유충이 대량 발생하여 그곳 하천의 생물의 대부분을 차지하기도 한다. 국내의 대부분의 하천의 호박돌, 자갈 밑에서 출현하며,...

[성황림] 석죽과 산지의 숲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 개별꽃과의 차이는 꽃잎 끝이 들어가지 않으며 잎이 가는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