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두미리] 현삼과 산지의 물가, 습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식물 전체에 털이 없고 물기가 많다. 줄기는 네모지고 밑에서 갈라진다. 잎자루는 길고 열매는 꽈리처럼 꽃받침에 싸여 있다. 물가에 살고 열매가 꽈리를 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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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바위솔
[영월 쌍용] 돌나물과 전국에서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둥근매듭풀
[원주천] 콩과 산과 들, 길가 등 빈터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높이는 10 ~20cm까지 자라며 줄기는 밑부분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잎은 줄기에서 어긋나기로 달리고 삼출엽이다.
나도방동사니
[홍천 두미리] 사초과 전국에서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날개골풀
[홍천 두미리] 골풀과 전국의 습지에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좌우가 편평하며 끝이 뾰족하다. 꽃은 6-7월 피고 줄기는 25-40cm까지 자라며 원줄기는 편평해지고 끝이 뾰족하며 날개가 좌우에...
털피나무
[강릉] 피나무과 경상도, 충북 및 강원도 이북에서 자라는 낙엽활엽수교목(갈잎넓은잎큰키나무)이다. 잎은 호생하며 가장자리에 예리한 톱니가 있으며 길이 2.5~6cm, 나비 2.3~5cm로서 표면 맥 위에 백색 성모가 있고 뒷면에 갈색 성모가 있다. 열매는 도란형 또는 구형으로서 갈색 털이 있으며 9-10월에 익는다. 꽃은 6월에...
창질경이
[강릉] 질경이과 들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잎은 여러 개가 모여 나 비스듬히 퍼지며 털이 있다. 잎은 피침형 또는 좁은 달걀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주름이 진다. 꽃은 4월 ~11월에 피는데, 여러 대가 모여 나는 꽃줄기는 30~60cm 높이로 자라며 수상꽃차례에 흰꽃이 모여 핀다. 유럽 원산의...
참새귀리
[여주 남한강] 벼과 들에서 자는 한해살이풀로 30~70cm까지 자란다. 긴 타원형 이삭이 돌려나는 줄기는 끝이 비스듬히 휘어진다.
찰피나무
[강릉] 피나무과 전국에 자생하는 낙엽활엽교목으로 15m까지 자란다. 나무 껍질은 매끈하고 얼룩 무늬가 있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심장형으로 길이 8∼15cm이고, 뒷면에 회색 또는 백색 성모가 밀생한다. 잎맥 겨드랑이 에도 성모가 밀생하고 가장자리에는 침상의 잔톱니가 있고 잎자루는 길이 3∼7cm로서 털이 있다. 꽃은 6월에 담황색으로 피다. 가을에 익는 갈색 털에 덮인 열매는 길이 5∼12cm의 주걱같은 포에 붙으며 포가 떨어지면 프로펠러처럼 빙글빙글 돌면서 날아 열매를 먼...
쏙독새
[여주 남한강] 쏙독새과 깃털의 위장색이 잘 발달된 야행성 조류이다. 날개와 꼬리가 가늘고 길며 짧은 다리와 발톱을 가지고 있다. 낮에는 바닥이나 나뭇가지에서 꼼빡하지 않고 앉아 있으며 초저녁부터 개활지를 날면서 곤충을 잡아 먹는다. 큰 눈과 넓은 입을 가지며 입 옆에는 날아다니는 곤충을 잡기 위해 잘 발달된 털이 있다. 낙엽처럼 보이는 무늬와 흑갈색의 몸 색깔로 잘 위장된 야행성 조류로서 낮에 나뭇가지나 땅 바닥에 가만히 앉아 있을때에는 관찰하기 어렵다. 숲의 풀밭에 둥지를...
멧돼지 비개목
[강릉] 멧돼지가 몸을 비빈 나무이다. 몸을 비빈 높이를 보고 돼지의 크기를 추정 하기도 한다.
백미꽃
[강릉] 박주가리과 산과 들의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과 줄기에는 털이 많다. 꽃은 잎 겨드랑이에서 5월 ~7월에 피고 검은 자주빛이며 꽃잎은 다섯 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털이 빽빽하고 럭비공 모양이다. 백미는 한약재 이름에서 유래됐는데, 뿌리가 가느다랗고 흰국수 가락처럼 생겨 '백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