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13일 | 사진
[강릉] 질경이과 들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잎은 여러 개가 모여 나 비스듬히 퍼지며 털이 있다. 잎은 피침형 또는 좁은 달걀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주름이 진다. 꽃은 4월 ~11월에 피는데, 여러 대가 모여 나는 꽃줄기는 30~60cm 높이로 자라며 수상꽃차례에 흰꽃이 모여 핀다. 유럽 원산의 귀화식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