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속가능 교육센터] 꽃무지과 몸 빛깔이 녹색과 적동색, 검은색 등 여러가지가 있다. 몸에는 잔털이 많이 나 있고 딱지날개의 흰색 점무늬는 개체에 따라 변화가 많다. 평지와 야산에 살고 봄부터 가을까지 활동한다. 밤나무 장미 찔레 등 여러 꽃에 모여들어 꽃가루와 꿀을 먹는데, 이른 봄에는 참나무류의 수액을 먹는다. 애벌레는 땅속에서 썩은 부식토를 먹고 1~2년 동안 자란 후 어른벌레가...
사진
하늘지기
[충남 미호천] 방동사니과 습한 곳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15~60cm까지 자라고 꽃은 7~10월에 2~3회 우산살 모양으로 갈라지는 가지에 둥근 갈색으로 달린다.
흰명아주
[충남 미호천] 명아주과 밭이나 빈터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어린가지 중심부와 잎이 흰빛이 돈다. 줄기는 1~2m까지 자라고 둥근 줄기는 세로로 녹색 줄이 있으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어리순은 봄에 나물로 먹는다. 크게 자란 명아주 줄기로 만든 지팡이를 '청려장'이라고 하는데 가볍고 비교적 단단해 노인들이 좋아한다. * 명아주는 어린가지의 중심부가 붉은빛이...
한련초
[충남 미호천] 국화과 논둑이나 습지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줄기에는 깔깔한 털이 나 있고 잎은 어긋나기하고 잎자루가 거의 없다. 잎 끝은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고 양면에 털이 있다. 꽃은 8~9월에 줄기나 가지 끝에 1개씩 위를 향해 달린다. 꽃 가장자리의 하얀 혀꽃은 끝이 밋밋하거나 2개로 갈라진다. 줄기를 자르고 잠시 시간이 지나면 잘린 부분이 검게 변하는 특징이...
취명아주
[충남 미호천] 명아주과 빈터나 바닷가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비스듬히 자라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다소 퉁퉁한 다육질이다. 잎은 줄기에 어긋나기로 달리고 가장자리에 깊은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고 뒷면은 흰빛이...
나도개피
[충남 미호천] 벼과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40~90cm까지 자라고 이삭은 한쪽 방향으로 달리는 4~7개의 가지마다 황록색으로 2줄로 달린다. * 참새피와 차이는 참새피는 열매에 털이 거의 없고 나도개피는 털이...
참방동사니
[충남 미호천] 방동사니과 습한 곳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20 ~30cm가지 자란다. 꽃은 7~10월에 줄기 끝에서 우산살 모양으로 갈라진 가지마다 황록색 꽃이삭이 달린다.
주엽나무
[충남 미호천] 콩과 전국에 자라는 낙엽활엽수 교목으로 나무높이 20m, 지름 50∼60cm까지 자란다. 나무 껍질은 갈라지지 않아 매끄럽고 줄기와 가지에 예리한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기로 달리고 짝수 우상복엽이며 소엽은 5∼8쌍이고 달걀모양으로 끝부분은 둔하며 밑부분은 둥글고 가장자리에 물결모양의 톱니가 있다. 꽃은 6월에 황록색으로 핀다. 열매는 10월에 비틀어진 큰 꼬투리 모양으로...
좀소리쟁이
[충남 미호천] 마디풀과 1~2년생 풀이다. 줄기는 높이 30~60cm까지 자라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열매는 매우 뾰족하다
참으아리
[충남 미호천] 미나리아재비과 전국 자생하는 낙엽활엽수 덩굴이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5∼7개의 소엽으로 구성된 우상복엽이다. 꽃은 6∼8월에 흰빛으로 핀다. 꽃잎 처럼 보이는 꽃받침이 4~5장이나 주로 5장씩이고 꽃의 크기가 1-2cm정도이다. 거의 비슷한 것에 참으아리가 있다. 겨울에 대부분의 줄기는 말라 죽기 때문에 초본처럼 보인다. 그러나 땅에 붙어있는 줄기는 살아 있으므로 목본으로 취급한다 * 으라리 종류의 구분은 꽃잎 처럼 보이는 꽃받침이 4~5장이나 주로 5장씩이고...
우산잔디
[충남 미호천] 벼과 바닷가에서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어저귀
[충남 미호천] 아욱과 빈터나 마을 주변에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50~150cm까지 자라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깔깔한 털이 뺵빽이 나 있다. 잎은 줄기에서 어긋나며 둥근심장형이다. 꽃은 8 ~9월에 잎 겨드랑이에 노란색 꽃이 1개씩 피며 종지 모양의 열매는 갈색으로 익는다. 인도 원산으로 한때 섬유 식물로 재배하던 것이 퍼져 나갔다. 줄기에서 섬유를 채취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