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도 낮에도 '소음 몸살' 춘천 55%·원주 62% 야간 기준 초과 도로변 정온지역·일반 주택가도 심각 춘천과 원주지역 시민들이 소음 공해로 밤잠을 설치고 있다. 특히 일반 주택지역까지 밤낮없이 시끄러운 것으로 나타나 더 이상 도내도 조용한 곳이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원주지방환경청(청장 변주대)은 올 1분기 소음측정 결과, 춘천지역 55%, 원주지역 62%가 밤시간대 소음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4일 밝혔다. 특히 녹지와 병원, 학교 등 정온지역 밤 시간대...
공지사항
‘걷고 싶은 원주’ 생태 건축 탐방 가요……
파릇파릇한 싱그러움을 함께 하고자 가까운 곳으로 일정을 준비 했습니다 흥업면 대안리에 위치한 명봉산 일대를 1시간 30분정도 최재석 공동대표와 함께 탐방하면서 난개발로 인한 산림훼손의 심각성도 알고 싱그러운 봄내음도 향유 합니다. 이어 최재석 공동대표의 자택을 들러 생태건축물의 관람과 해설을 경청한 후 맛나는 음식점으로 발길을 옮겨 시원한 맛국수로 아쉬운 일정이 종료 됩니다.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 일 시 : 2006년...
야생식물 티셔츠를 판매합니다.
야생식물 티셔츠를 판매합니다. 봄꽃향기 가득한 5월. 우리네 산과 들에도 어김없이 꽃이 피어나지만 각종 개발사업과 불법 채취로 야생식물이 사라지고 있어요. 우리 마음 속에 예쁜 꽃 한 송이 담아 우리식물을 보호해주세요. 본부 녹색연합 엄정애 회원님의 야생화 그림이 그려진 예쁜 티셔츠를 판매합니다. 판매한 기금은 야생식물보호활동에 쓰이게 됩니다. ○ 크기 : XL(105) / L(100) / M(95) / S(90) / 16호(아이, 3~4학년 정도) ○ 값 :...
정부는 평택 미군기지 확장문제, 대화로 해결하라!
정부는 평택 미군기지 확장문제, 대화로 해결하라 우려하던 일이 발생했다. 국방부는 5월 4일 새벽 5시, 평택 팽성읍 대추리, 도두리 지역의 토지 강제수용 절차를 위해 경찰과 한국군 병력을 투입하였다. 그 동안 주민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으고 돌을 날라 만든 대추분교까지 강제집행을 통해 접수한 상태이다. 현재 평화, 인권 단체 활동가들이 대추분교 2층에 고립되어 있다. 한국군 병력까지 동원한 이번 강제집행 절차는 주민들의 의견을 묵살하고 민주적, 합리적 절차를 거치지 않은...
더덕 잘 키우시면 ..이렇게>>~
더덕은 사삼, 백삼이라고도 부른답니다. 숲속에서 자라고 뿌리는 도라지처럼 굵고 식물체를 자르면 흰색의 즙액이 나오고 8∼9월에 종 모양의 자주색 꽃이 짧은 가지 끝에서 밑을 향해 달립니다. 어린 잎은 봄철 식용으로 드셔도 되고 뿌리는 당연히 식용입니다. 분양받으신 회원께서도 잘 길러 꼭 꽃 피우세요. *사진은 '오마이뉴스'에서...
미래를 위한 기억, 체르노빌을 기억하라
미래를 위한 기억, 체르노빌을 기억하라 - 체르노빌 20주기 추모 성명서 - 오는 4월 26일은 인류 역사상 가장 끔찍한 사고로 기억되는 체르노빌 핵발전소 사고가 발생한지 20주기가 되는 날이다. 그러나 체르노빌 핵발전소 사고는 지나간 과거의 일만은 아니다. 체르노빌 핵발전소 사고로 각종 암에 시달리는 이들이 여전히 이 땅에 존재하며, 사고 직후 핵발전소 주변에 살던 11만 6천명의 인근 주민들은 20년이 지난 지금도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또 지난 2006년 3월...
사진 촬영에 도움 주실 분을 찾아요
사진 촬영에 도움 주실 분을 찾아요 원주녹색연합은 지난해에 이어 2006년에도 심각하게 일어나고 있는 우리지역의 난개발에 대한 대응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습니다. 그 결과 최근 각종 언론의 보도와 원주경찰서의 수사 등 다양한 성과가 있었습니다. 2006년 말 원주지방환경청에서도 친환경적 개발을 유도하기 위한 ‘친환경 및 난 개발 사진전’을 진행하는데 원주지역의 난개발 현장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우리단체가 현장사진을 제공하려 합니다. 이에 생생하고 질높은 현장 사진이 필요한데...
홀로세 다녀왔어요^^~
걷고 싶은 원주 회원들이 중심이 되어서 횡성 홀로세 생태학교에 다녀왔습니다. 20여명의 회원들이 함께 한 탐방길은 진달래가 만발한 시골길을 50여분 달려 목적지에 도착, 이강운 홀로세 생태학교 교장 선생님께서 직접 맞아주셨습니다. 화창한 날씨라 모든 분들이 들뜬 기분으로 교장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자연의 경이로움을 다시한 번 느낄수 있었습니다. 두시간여의 체험으로는 너무나 부족했지만 시간적인 제약으로 다음 기회에 꼭 다시 방문을 하자며 아쉬움을 뒤로한 채 원주로 발길을...
걷고싶은원주 횡성 “홀로세생태학교 ” 탐방 가요
횡성 “홀로세생태학교 ” 탐방 일 시: 2006년 4월22일(토) 이른9시30분 ~ 1시 장 소: 강원 횡성군 갑천면 하대리 594번지 “홀로세생태학교” 내 용: 전문 해설가를 동행한 숲 체험, 곤충 해설과 생태학교내 교육관 탐방(식물생태관, Water World, UFO 나비집, 수목원, 그랜드 피라밋, 풍뎅이 교육센터) 대 상: 소모임 "걷고싶은 원주" 회원 모이는 곳: 봉산동 원주녹색연합 사무실 접 수: 사무국(033-731-7306)으로 19일까지 꼭...
화분 나누어드려요^^~
화분을 나누어드려요.^^~ 원주녹색연합에서는 더덕이 심겨진 화분을 회원 여러분에게 드릴려고 정성껏 준비하였습니다. 언제나 싹이 인사를 할까 설레이기를 여러 날 드디어 파릇파릇한 예쁜 모습이 회원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더덕은 8~9월에 종 모양의 자주색 꽃이 짧은 가지 끝 에서 밑을 향해 달리고, 봄에는 어린잎을 먹을 수 있고, 가을에는 뿌리를 식용하고, 한방에서는 치열 (治熱) 거담 및 폐열(肺熱)제거 등에 사용한다고 합니다. 선착순으로 회원님 30분께 드립니다. 전화로...
대한민국 국민을 기만하는 주한미군의 반환미군기지 정화계획을 규탄한다!
대한민국 국민을 기만하는 주한미군의 반환미군기지 정화계획을 규탄한다! - 오염원인인 토양정화 없는 지하수 오염 정화는 실효 없어 - 주한미군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민국 정부에 반환하는 시설물과 기지에 대한 반환 실행 계획”을 발표했다. 실행계획에는 “한미 합동 환경조사에 의해 지적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인간 건강에 급박하고 실질적인 위험을 초래한다고 알려진 오염(KISE)을 미국이 치유하는 것을 포함한다.”면서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기름 유출 사고를 방지하기...
“걷고 싶은원주” 첫모임 봉화산 숲 탐방을 했어요
4월8일 이른10시 봉화산에서 조우 교수님의 해설과 함께 숲 탐방을 했어요 진달래꽃과 생강나무꽃이 방글방글, 자작나무, 밤나무, 소나무, 상수리나무등의 친절한 미소....... 여러가지 식물들과 청설모하고도 인사를 나누었고, 그리고 청설모가 외래종이라는 것과 모든 등산로는 등고선 모양으로 만드는것이 가장 좋다는 것을 봉화산 숲탐방에서 깨닫게 되었어요. 김재정 회원님외 4분의 회원님들은 진달래의 꽃 보다도 더 환하고 밝은 표정을 담고 내려와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며서 많은 담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