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_자유게시판

공무원노조에 대한 시민사회단체의 엄호가 필요하다 “그들이 처음 왔을 때” - 마르틴 니묄러 맨 처음 나치 정부는 공산주의자들을 잡아갔다. 나는 침묵했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으므로, 그 다음, 정부는 사회 민주주의자를 잡아갔다. 그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사회 민주주의자가 아니었으므로, 그 다음, 정부는 노동조합원을 잡아갔다. 그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었으므로, 그리고 정부는 유태인들을 잡아갔다. 그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유태인이 아니었으므로 마침내...

[주민참여 예산학교 2강 안내] 강의 주제 : 지방자치 15년, 원주의 지방자치는 안녕한가요? 강 사 : 상지대 행정학과 박기관 교수 (연구분야 : 지방자치) 일시/장소 : 2010년 4월 15일 오후7시 상지대 다산관 105호 강의 내용 : *원주 시청사 이전에 시장과 관료, 시의원, 주민, 시민사회단체, 언론, 기업 등은 각각 어떤 지배력으로 어떤 역할을 했는가? (2004년 논문 : 지역사회 권력구조와 지방자치의 역동성) *주민은 시의회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가?...

두번째 나무순례 - 행구동 오리현 느티나무 어르신을 찾아뵙는 나무순례^^ 일 시 : 4월 11일 일요일 9시 30분 출발장소 : 반곡 초등학교 정문 회 비 : 1만원 반곡 초등학교에서 느티나무 어르신까지 걸어갈 계획입니다.. 느긋하게 봄의 기운을 느끼며 걸어봅시다.. 걷는 시간은 왕복 2시간 예정입니다~ 이번엔 도시락 싸지 않고 근처에서 맛난 점심 사먹을까 합니다 나무 어르신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지난 4월 2일 이광재 의원의 항소심 6차 공판이 있었다. 이광재 의원의 발언 저도 마음이 참으로 복잡합니다 박연차 회장 입장에서 보면 대법원의 최종 판결이 얼마 남지 않았고, 수술 등으로 병원에 장기간 입워내 있는 상태에서 보석 취소 등 재 수감의 가능성이 있고, 위증죄의 압박이 있을 것이라고 이해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오랜 후원자로 그의 딸을 저는 정말 예정을 갖고 키웠고, 수차례에 걸쳐 10억 원이 넘는 돈울 거절했고... 이제 미움이나 원망도 없습니다 다만 박연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