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차 회장의 마지막 양심과 만나고 싶습니다.

2010년 4월 8일 | bbs_자유게시판

지난 4월 2일 이광재 의원의 항소심 6차 공판이 있었다. 이광재 의원의 발언 저도 마음이 참으로 복잡합니다 박연차 회장 입장에서 보면 대법원의 최종 판결이 얼마 남지 않았고, 수술 등으로 병원에 장기간 입워내 있는 상태에서 보석 취소 등 재 수감의 가능성이 있고, 위증죄의 압박이 있을 것이라고 이해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오랜 후원자로 그의 딸을 저는 정말 예정을 갖고 키웠고, 수차례에 걸쳐 10억 원이 넘는 돈울 거절했고… 이제 미움이나 원망도 없습니다 다만 박연차의 양심과 만나고 싶습니다 또 다시 안 나오면 그것 또한 제 운명이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http://www.yeskj.or.kr/47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