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지구를 떠나려면, 환경부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골프장부터 돌아봐야. - 환경부의 골프장 관련 대책, 앞으로뿐 아니라 현재의 문제부터 해결해야. 전국적으로 현재 386개의 골프장이 운영 중에 있으며, 건설 중인 골프장은 100개, 계획 중인 골프장은 33개로, 건설 계획 중인 골프장이 모두 건설 되면, 한국사회에는 520여개의 골프장이 운영 될 것이다. 특히 이번 정권이 들어서면서 관련 규제의 완화로 인해, 골프장의 수는 급격히 증가하였고, 이로 인하여 우수한 산림...
활동
골프장으로 더 이상 주민의 삶터를 빼앗지 말라!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 골프장으로 더 이상 주민의 삶터를 빼앗지 말라! 골프장은 명백히 사기업이 영리를 목적으로 운영하는 영리시설이다. 그 동안 상식과는 어긋나게 골프장을 공익시설로 인정했던 법은 헌법재판소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국토계획법) 제2호, 제6호가 위헌임을 판결함으로써 더 이상 공익시설이 아님이 인정되었다. 그러나 헌법재판소가 2012년 12월 31일까지 기존 법을 유예하는 것을 인정하였기 때문에 국토해양부는 그 시점에 맞춰 개정안을 만들...
9월 원주중학교 초록활동
9월 3일, 초록이야기 단기교육으로 원주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원주천에서 '수생태계 이야기'활동을 했어요. 다행히 활동 당일 날씨가 맑아 아이들이 원주천에 온몸을 흠뻑 적셔도 시원하게 잘 놀 수...
9월 초록이야기
2011년부터 봄부터 단구초, 학성초, 무실초, 남원주초등학교의 초록이야기 참여 어린이들과 함께 초록교육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두 달의 방학이 끝나고 9월, 오랜만에 만나 초록이야기 활동을 진행했는데요. 원주지속가능교육센터에서 '곤충 이야기' 활동을 했어요. 무더운 여름이 지난 9월엔 곤충들의 활동이 왕성해지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는 채집방법으로 곤충을 채집하고 관찰했습니다. 여느때보다 활발하고 유쾌하게 활동이...
제1회 원주다큐페스티발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제1회 원주다큐페스티발 2011년 9월 19일(월) ~ 24일(토) 원주영상미디어센터 [원주다큐페스티발]은 보고 싶은 다큐멘터리를 청소년과 시민들이 함께 준비하고 함께 보는 다큐멘터리 영화제입니다. 원주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고 있는 각 시민사회단체와 대학생, 청소년들이 보고 싶은 다큐멘터리를 선정해서 함께보는 스스로 만든 영화제입니다. [원주다큐페스티발]은 소도시 원주를 다큐보는 도시, 다큐를 좋아하는 도시로...
‘골프장 멋대로’..벌초 와보니 조상묘 사라져
'골프장 멋대로'..벌초 와보니 조상묘 사라져 연합뉴스 2011-08-30 (홍천=연합뉴스) 강은나래 기자 = "230년 동안 한 자리에 있던 묘가 하루아침에 파헤쳐졌는데 후손들 마음이 어떻겠습니까." 진주정씨 34대손 정종민(46·홍천군)씨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28일 8대 조부의 합묘에 벌초를 하기 위해 홍천군 서면 동막리 산소를 찾았다가 봉분이 없어진 사실을 발견했다. 봉분이 파헤쳐진 자리에는 물웅덩이가 생겼고 주변에는 흙더미가 쌓여 있었다. 인근에 있던 사종 조모의...
공동조사 목적과 조사오차 의도적 왜곡 규탄 기자회견
[기자회견문] “공동조사 목적과 조사오차 의도적 왜곡, 2007년 허위조사 인정하지 않는 원주시를 규탄한다!” 원주시는 어제(23일)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 ‘여산골프장 입목축적 검증 공동조사’ 결과보고서를 공대위에 전달하는 한편, 이 결과 보고서에 대한 유권해석을 산림청 등 전문기관에 의뢰했다. 원주시는 지난 19일 보도 자료를 통해 공동조사 결과에 대한 전문기관의 유권해석 전 까지 행정절차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그래서 공대위는 “원주시의 태도가 조금이나마...
8월 초록이야기 활동
8월 20일 토요일, 상지여자중학교 아이들과 초록이야기 활동을 했습니다. 7월 비가 와서 진행하지 못했던 원주천 물생태계 활동을 했는데요. 매일 내리는 비로 활동을 하지 못할까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불었던 물이 많이 줄어 무사히 수서곤충 채집하고 관찰했습니다. 아이들 옷이 흠뻑 젖을 정도로 신나게 물에서 뛰어놀고 다양한 물 속 생물들 관찰하고...
원주시는 여산골프장 행정절차를 중단하고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즉각 폐지하라!
▲ 지난 8월 16일 여산골프장 반대 시민 공동대책위원회에서 입목축적 샘플공동조사 결과에 대한 기 자회견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원주시는 여산골프장 행정절차를 중단하고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즉각 폐지하라! 여산골프장 건설을 위해 2007년도에 실시했던 입목축적 조사가 이번 공동조사를 통해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이루어졌음이 명백히 드러났다. 그 오차는 상식선에서 받아들이기 어려울 정도였다. 원주시와 (주)여산레저는 ‘허위’ 문제를 거론하지 않고 원주시 평균 재적의 150%만...
원주 여산골프장 입목축적 공동조사 결과 기자회견
원주시 신림면 구학리에 추진되고 있는 여산골프장이 인허가 과정 중 하나의 절차인 입목축적조사를 부실하게 진행했다는 의혹에 대해 지난 8월 10~12일 3일간 원주시, 사업자, 반대대책위가 함께 하여 공동 샘플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주)여산레져가 작성 제출한 입목축적조사서가 매우 부실한 것으로 확인, 관련하여 원주여산골프장반대시민공동대책위원회에서 16일 기자회견을...
골프장 반대 토요기도회..
강원도 내 무분별한 골프장 개발이 환경파괴와 주민피해로 문제가 되면서 지난 3월부터 홍천지역에서 매주 토요일 기도회를 통해 골프장 개발 과정의 문제점을 알려내고 있습니다.
평창동계 ‘인공눈 도입’ 논란
평창동계 '인공눈 도입' 논란 부작용에 대한 반론 "기술도입에 신중 기해야" 춘천 CBS 2011-08-12 2018평창동계올림픽에 인공강설 기술을 도입하자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우선 지구 온난화에 따라 경기가 열릴 평창 대관령면의 기온은 지난 10년간 0.6도 상승했고 눈의 양도 10.8cm가량 감소하고 있어 성공적인 대회 진행을 위해서는 지금부터 기상조절 능력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다. 또 기후변화가 가속화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