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18일 | 활동소식
원주시 신림면 구학리에 추진되고 있는 여산골프장이 인허가 과정 중 하나의 절차인 입목축적조사를 부실하게 진행했다는 의혹에 대해 지난 8월 10~12일 3일간 원주시, 사업자, 반대대책위가 함께 하여 공동 샘플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주)여산레져가 작성 제출한 입목축적조사서가 매우 부실한 것으로 확인, 관련하여 원주여산골프장반대시민공동대책위원회에서 16일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