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강원 골프장 반대 ‘생명버스’

골프장 반대 '생명버스' 20111211 한국일보 강원도내 골프장 난개발 문제 해결을 위한 '생명버스'가 등장했다. 이는 부산 한진중공업 사태의 '희망버스'와 제주 해군기지의 '평화비행기'에 이은 대규모 시민운동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졌다. 특히 이를 통해 갈등의 골만 깊어져 가는 강원도내 20여개 골프장의 해법을 제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강원도 골프장 문제 해결을 위한 범도민대책위원회'는 10일 도내 골프장 건설지 피해 주민과 전국 각지에서 모인 환경단체, 시민 등...

“불·탈법 골프장 인허가 취소”

“불·탈법 골프장 인허가 취소”

“불·탈법 골프장 인허가 취소” 20111212 강원도민일보 강원도 골프장 문제 해결을 위한 범도민대책위원회는 10일 춘천역 광장과 강원도청 앞에서 도내 골프장 건설지 피해주민과 강원지역사회단체, 시민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함께타요! 생명버스!’행사와 촛불문화제 등을 열고 강원지역 불·탈법 골프장 인허가 취소를 촉구했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이번 생명버스 참가 시민들은 불탈법 골프장 인허가를 취소하라는 주민들의 요구에 귀기울이지 않는 최문순 도지사의 불통행정을...

강원도 내 골프장 피해 주민들이…

강원도 내 골프장 피해 주민들이…

강원도청 앞 마당에서 20여일째 노숙을 하며 최문순 도지사의 골프장 문제 해결 약속 이행을 촉구하는 주민들이 지난 19일 춘천 팔호 광장에서 촛불을 들고 모이셨습니다. 녹색연합, 춘천, 강릉 지역 시민사회단체 회원들도 함께 한 자리였습니다. 최문순 도지사가 주민과의 약속을 지킬때까지 노숙을 계속될...

강원도 골프장 토지강제수용을 멈추고, 최문순 도지사는 약속을 지켜라

골프장_건설로_인한_토지수용_재결현.hwp [기자회견문] 강원도 골프장 토지강제수용을 멈추고, 최문순 도지사는 약속을 지켜라 지난 10월 31일 강원도 지방토지수용위원회는 홍천 리더스 골프 리조트 사업에 따른 토지수용을 심의하였다. 최문순 도지사 임기중에는 골프장 토지강제수용을 진행하지 않겠다고 하였지만, 이렇게 골프장 토지수용을 심의하는 것은 최문순도지사가 여전히 골프장 피해 주민을 우롱하고 골프장 문제해결에 의지가 없다고 보여진다. 지난 6월 30일 헌법재판소가...

토지적성평가, 세밀한 검증 사실상 불가

◇강릉시 구정면 주민들이 골프장 건설을 반대하며 도청 현관 앞에서 숙식 농성을 벌이고 있다. 김효석기자 토지적성평가, 세밀한 검증 사실상 불가 토지적성평가 `고무줄 잣대'로 유명무실 전락 강원일보 2011-11-14 골프장 건설 등에 적용되는 토지적성평가는 토지의 가치를 판단할수 있는 11가지 항목을 체크하고 점수를 매겨 개발하냐 마느냐를 결정하는 주요 수단이다. 생태자연도와 임상도(영급·나무 나이), 국가하천 및 지방 1급 하천과의 거리, 상수원보호구역과의 거리, 저수지와의...

골프장 조성…`고무줄 잣대’ 주민 반발 키워

골프장 조성…`고무줄 잣대' 주민 반발 키워 (3)토지적성평가 지역 형평성 이유로 시·군마다 평가기준 조정 가능하도록 해 일부 골프장 공적규제 거리 평가 `1.5㎞→700m'로 축소 적용 강원일보 2011-11-14 월 골프장을 추진하느냐 마느냐의 중요 평가 기준인 `토지적성평가'가 제 역할을 못 하고 있다. 강릉시 구정면, 춘천시 신동면 등 상당수 골프장의 조성 과정에서 이 부분의 적용과 평가, 해석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토지적성평가는 국토해양부 지침에 따라...

“최문순 지사, 골프장 재검토 ‘헛약속’이었나”

“최문순 지사, 골프장 재검토 ‘헛약속’이었나”

강원지역 7개 시민사회단체 연대기구와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강원도당이 8일 오전 춘천 중앙로 강원도청 현관 앞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강릉 구정리 마을주민 등 참석자들이 골프장 문제 해결과 도정 쇄신 등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최문순 지사, 골프장 재검토 ‘헛약속’이었나” 2011년 11월 08일 한겨레 신문 강원지역 진보정당과 시민사회단체가 최문순 강원도지사에게 전면적인 도정쇄신을 촉구하고 나섰다. 강릉지역 골프장 인허가 과정에서 불거진 강원도의 일방통행식 행정처리가...

최문순 강원도정 ‘불신 확산’ 우려

최문순 강원도정 '불신 확산' 우려 2011-11-09 춘천CBS 박정민 기자 7개월에 접어든 최문순 강원도정에 대한 강원도청 안팎의 불신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테마가 있는 뉴스Why뉴스김중호 포인트뉴스수능시험 트위터로 생중계한 학생…어떻게 했지?고바우 영감,화가들로부터 받은 편지봉투그림들'난중일기' · '새마을운동 기록물' 세계기록유산 신청키로최문순 강원지사가 해결을 약속했던 골프장 집단민원이 매끄럽게 처리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9일 현재 강원도청 앞에서는...

최문순 도지사는 독단행정 중단하고 도민들과 소통하라

[기자회견문] 최문순 도지사는 독단행정 중단하고 도민들과 소통하라. 최문순 도지사의 독단행정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민주주의와 소통을 이야기하며 당선된 최문순 도지사의 약속들이 말잔치에 그치고 있다. 강원도의 골프장 난개발 문제로 주민들은 생존권을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골프장 업자와 자치단체 공무원들이 적법한 절차를 무시하고 온갖 탈법과 불법을 자행함으로 인해 힘없는 주민들은 매번 부당한 처사를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문순 도지사는 선거 때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