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07년 총회 잘 마쳤어요..~

07년 총회 잘 마쳤어요..~

전국녹색연합 총회와 원주녹색연합 총회를 함께 진행해야 했던 올 2007년 총회는 사무국이 준비과정에서 다소 부담을 갖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김미아 이상윤 고정림 김미숙 회원님등 많은 회원님들이 함께 해주셔서 무사히 치를수 있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2007년 새해에도 회원님들과 함께 하는 원주녹색연합이 되도록...

2007년 원주녹색연합 총회 안내

2007년 원주녹색연합 총회 안내 2007년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 원주녹색연합 총회를 진행합니다. 언제나 회원님의 꾸준한 지지와 성원으로 녹색세상을 위한 우리 활동은 늘 짙은 향기를 간직할 수 있었습니다. 회원총회는 원주녹색연합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회원님들 모두가 녹색운동의 의미와 가치를 나누며 새로운 한해의 활동을 계획하고 임원 선출에 직접 참여하시는 시간입니다. 원주녹색연합이 지난 2년 동안 성실하게 활동하고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었던 소중한 밑거름이자 원동력은...

숲해설가, 오카리나 교육, 헌옷재활용하기 교육생 모집

참가신청서.pdf 2007년 교육활동 안내 □ 생태해설가 교육 수강생 모집 우리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높여내기 위해 필요한 시민의 생태적 감수성 고 양과 환경의식의 함양, 생태적 공동체의 이해 등을 도울 수 있는 전문교육자 양성교육 과정을 진행합니다. o교육기간 : 2007년 3월 2일(금) ~ 8월3일(금) o교육내용: 식물의 이해, 곤충의 이해, 어류의 이해, 생태해설의 기획과 운영 등 숲 해설가 및 생태해설가 양성을 위한 내용 o대 상 : 원주녹색연합 회원 및 시민 누구나...

백운산 관광휴양지 조성 백지화

백운산 관광휴양지 조성 백지화  - 환경단체·시의회·문화부 등 잇단 제동 - 【원주】백운산 관광휴양지 조성사업이 백지화됐다.  원주시는 판부면 서곡리 서곡저수지 일원 28만4,068㎡(8만5,930평)에 민자 195억원, 시비 145억원 등 340억원을 들여 추진키로 한 관광단지사업을 추진할 수 없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환경단체 원주시의회 등에서 잇따른 문제점을 제기한데다 최근 문화관광부가 강원권 관광개발계획 대상에서 백운산 관광휴양지 조성사업을 제외시킬 것을 통보해온데...

“도심녹지보존 올해 최대목표”

“도심녹지보존 올해 최대목표” - 원주녹색연합 개발현장 감시강화 계획 - “지역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원주녹색연합이 올해 최대목표를 도심녹지 최대보존으로 정하고 이에 맞는 활동을 적극 펼쳐나가 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하고 나섰다. 이를위해 재개발과 재건축 등이 대규모로 이뤄지는 현장에 대한 감시는 물론 보존해야 할 도심녹지 에 대해서는 원주시에 계속해서 문제를 제기할 계획이다. 특히 혁신·기업도시로 인한 난개발을 막는데 적극 나서고 백두대간 보존활동도 함께...

생태 해설가 양성 등 교육 프로그램 운영

생태 해설가 양성 등 교육 프로그램 운영 - 원주녹색연합 -  원주녹색연합이 2007년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 교육 프로그램은 생태해설가 양성, 헌옷 재활용, 오카리나 연주 등 세 가지.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는 생태해설가 교육은 식물·곤충·어류의 이해를 중심으로 자 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3월~5월까지는 3개월 과정으로 헌옷을 이용해 가방, 쿠션 등 나만의 물건을 만들어 보는 헌옷 재활 용과 흙피리로 자연의 소리를 직접 연주해...

녹색연합 다양한 교육활동 전개

녹색연합 다양한 교육활동 전개 원주 녹색연합이 생태해설과 헌옷 재활용, 오카리나 연주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진행합니니다. 교육 기간은 다음달부터 8월 초까지이며 원주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송민석 입력 시간 : 2007.02.08...

생태해설가 강릉 다녀왔어요.!

생태해설가 강릉 다녀왔어요.!

강릉 경포대와 남대천 등을 찾아 겨울 철새 보고왔어요. 최태헌 선생님과 함께 한 철새 관찰... 원주에서는 볼수 없었던 다양한 새를 관찰할수 있었네요. 콘고니, 고방오리, 알락오리, 노랑발 갈매기, 물닥, 갈매기, 쇠오리, 재갈매기, 흰빰오리 등 너무나 많은 새들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해설을 해주신 최태헌 선생님께 다시한번...

새 보고 왔어요..~

새 보고 왔어요..~ 회원 | 고정림 원주천에 가까이 살면서 그저 새 려니하던 우리에게 망원경 속의 새들은 또 다른 모습이었어요. 무심코 지나치며 새로 만 불리던 것이 흰뺨검둥오리, 왜가리, 집비둘기, 청둥오리 등등 새로운 발견을 한 것처럼 신기해 보였습니다. 추운 겨울 차디찬 원주천에서 여유로운 자태를 뽐내며 옹기종기 노닐고 있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수컷 청둥오리의 선명한 초록색도 이뻤고 목에 흰 목걸이를 걸고 있는 흰목물떼새도 너무 귀여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환경단체들이 뽑은 올해의 10대 환경뉴스

환경단체들이 뽑은 올해의 10대 환경뉴스 전국 39개 환경단체의 연대기구인 한국환경회의가 한 해를 마무리하며‘2006년 10대 환경뉴스’를 발표했다. 올해에도 개발논리에 밀려 환경정책 및 현안은 주요 관심사가 되지 못하거나 퇴보하였다. 지난 몇 년간 우리사회의 가장 큰 환경현안이었던 새만금간척사업과, 천성산 고속철도 공사에 대해 대법원은 정부 국책사업 강행에 손을 들어주는 판결을 내렸고, 새만금 이후 더 이상의 추가 갯벌매립을 하지 않겠다던 정부는 장항갯벌매립에 대한 분명한...

나무 위 56일, 계양산을 지켰습니다.

[[[[인천 계양산은 우리 원주지역의 봉화산과 같은 곳으로 시민들이 즐겨찾는 휴식공간이자 도심내에서 거의 유일한 녹지 지역이랍니다. 헌데 이러한 곳에 골프장을 만들려고 해서 인천녹색연합과 시민들의 노력으로 저지 했답니다.]]]] 인천의 마지막 남은 숲, 계양산을 지키기 위해 나무위에 올랐던 인천녹색연합의 신정은(보름) 활동가가 12월 20일 56일간의 나무 위 생활을 마치고 내려왔습니다. 솔밭에 골프장을 만들려 했던 롯데건설의 계획은 일단 인천시가 계양산 롯데개발계획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