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원주MBC] 원주녹색연합, “합의대로 퇴직금 지급.. 법령위반 없어”

2025. 7. 23. [MBC 뉴스데스크 원주] 녹색연합 활동가의 퇴직금 지급 갈등과 관련해 원주녹색연합이 전 사무국장과 합의한 대로 퇴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주녹색연합은 전 사무국장으로부터 퇴직금 2천 150만원을 달라는 요청을 받은 적이 없다며, 합의대로 750만원을 지급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환경시민단체 답게 책임있게 해결하라'는 취지의 전국 녹색연합 활동가협의회 입장에 대해 원주녹색연합 측 사실관계를 파악하지 않은 일방적 의견표명이라고...

산행하며 듣는 기후위기 이야기

7월 9일, 원주녹색연합 회원 가족과 민주노총원주 조합원 가족이 함께 치악산 세렴폭포까지 산행하면서 박성율 원주녹색연합 공동대표의 숲 속 다양한 재미있는 식물 이야기를 들으며 황장목 숲길을 걸었습니다. 산행 후 늦은 점심을 먹으며 박성율 공동대표님의 강의가 이어졌고 불평등한 기후위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기후위기의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아이들의 미래에 우리는 '지금 당장 기후정의' 해야 하는 절박감이...

다회용기 캠페인

우산동 상지대학교 후문 거리에서 우산동 주민과 상인, 대학생, 전문가가 함께하는 리빙랩하는 사람들의 모임 등이 모여 다회용기에 관한 설문과 폐현수막을 이용한 도시락 가방 나누기 등 20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플리마켓이 열렸습니다. 모처럼 거리에 활기가 넘쳤습니다. 원주녹색연합은 기후위기대응 캠페인을 진행하며 함께 연대하며 숲을 살리는 재생노트와 연필, 나의 탄소발자국 o,x퀴즈 등으로 시민 캠페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