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늘  알찬 시간 감사해요

늘 알찬 시간 감사해요

7월 초록친구 활동 모습이에요.. 바쁜척 하다가 이제야 올립니다 국장님!! 멋지게 포즈잡으셨는데..늦어서 죄송~~~!!

오랜만이에요~~

-통신의 발달은 이래서 좋은것 같음...(불편한 점도 있긴 하지만...) 올랜만이에요~~ 저를 잊지 않았는지... 서울에 올라온지 석달째~~ 지금 전 일하고 있습니다. 오로지 일만을...ㅋㅋㅋ 떡기술을 배운다는게 생각만큼 쉽진 않네요~~ 새벽에 일찍 일어나 저녁 늦게 일이 끝납니다. 예전에 직장에서는 정시출근 정시 퇴근이었는데.... 그래도 무엇을 배운다는게 재미있습니다. 다들 잘 지내죠?? 게시판 내용을 보니 방학이라 잘 안모이는 것 같군요...ㅋㅋㅋ 혜진이 누님~~ 애는...

김광호 이번 원고 넘 잘썼다.. 모두들 한번 읽어봐요…~

[나누고싶은 이야기] 한 층 성장한 시민의식 그러나 해양오염은 계속진행 중 회원|김광호 인천에 살고 있는 난 상지대학교를 다니며 녹색연합 회원으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이전과 다르게 환경에 관심을 가지게 된 요즘, 얼마 전 친구들과 바닷가에 놀러 갔습니다. 어릴 적에는 가족과 함께 바닷가를 비롯해서 많은 곳을 놀러갔지만, 시간이 흘러 성장하면서 대학입시와 학업의 틀로 인해서 가족간에 나들이 가는 일이 자연스럽게 없어지게 되고, 그로인해 자연을 접할 기회도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살아서 움직이네

처음 떠나는 갯벌체험에 비가 온다고 해서 다소 걱정스러웠는데 무사히 잘다녀 왔어요. 게하면 옆으로만 걷는 줄 알았는데 앞으로 걷는 밤게, 다슬기처럼 생긴 고둥, 바다의 오염물질을 정화 시켜주는 고마운 민챙이, 고둥 껍질속에 사는 집게, 꼴두기가 뛰니까 망둥이도 뛰다는 속담속에 나오는 망둥어, 정말 잘 뛰더군요. 도감속에 생물들이 뛰어나와 움직이는 듯 했어요. 너무 신기하고 재미 있었어요. 함께한 초록 친구와 교사분들, 인천 녹색연합 선생님들, 국장님 모두 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