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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꿀풀

[신림 들꽃이야기] 꿀풀과. 꽃을 뽑아 밑부분을 빨면 꿀이 나온다고 하여 꿀풀이라고 함 자주빛이 도는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줄기와 잎은 혈압 약으로 쓴다. *보라색 꽃이 피는 것은 꿀풀이라고 한다

으름덩굴

[성황림] 으름덩굴과 중부이남에서 자라고 낙엽활엽수 나무덩굴이다 열매는 솜사탕처럼 부드러우며 요즘 과일과 비교한다면 바나나 맛에 가깝다고 한다. 머루, 다래 등과 더불어 선조들이 즐겨먹던 열매의...

참나리

[원주천] 백합과 주화(번식눈)가 있는 것은 참나리이고 주화가 없는 것은 털죽나리이다.

수수꽃다리

[신림 들꽃이야기] 물푸레나무과 황해도와 평남 및 함남의 석회암 지대에 자라는 낙엽활엽수 관목으로 높이 4m까지 자란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약간 두껍고 광택이 있다. 꽃은 원추화서로 4~5월에 2년생 가지끝에 달리며 연한 보랏빛이고 강한 향기가 난다. 열매는 삭과로 9월에 익는다. *꽃이 수수꽃다리보다 크고 향기가 짙게 나는 것을 라일락이라 하는데 라일락과 수수꽃다리는 거의 구분 할 수...

세열단풍

[신림 들꽃이야기] 단풍나무과 일본에서 수입해 심고 있는 단풍나무의 변종으로서 낙엽활엽수 소교목이다. 처음에는 자갈색의 잎을 가지나 가을이 되면 오히려 푸른빛으로 되고 단풍이 들지 않은다. 가지는 사방으로 퍼지면서...

둥근잎꿩의비름

[포항 동대산] 돌나물과 경북 주왕산 계곡의 바위틈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잎은 난상 원형 또는 타원형히고 엽병은 없으며 마주나며 가장 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꽃은 7~8월에 짙은 홍자색으로 원줄기 끝에 둥굴게 모여 핀다. 줄기는 15~25cm 높이까지 자라고 밑으로 처지고 붉은빛이...

흰양귀비

[신림 들꽃이야기] 양귀비과 두만강 하류 연안에서부터 북쪽 우쓰리지역까지 분포하는 2년초로 높이가 50cm까지 자란다 개양귀비와 비교하여 흰꽃이 피기때문에 흰양귀비라고 한다.

도둑놈의 갈고리

[성황림] 콩과. 숲속에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뿌리는 딱딱한 목질이며 잎은 세장이며 열매는 장난감 안경처럼 생겼다. 열매 옆면에 갈고리 같은 털이 있어 동물의 털이나 사람 옷에 몰래 붙는다고 하여 도둑놈의갈고리라고 한다. * 잎이 5장이면...

누리장나무

[성황림] 마편초과. 낙엽활엽수 관목으로 전국에 자생하며 양지에 잘 자란다. 누린냄새가 난다하여 누리장나무라고 하며 잎을 찢어보면 더더욱 냄새가 지독하다. 수피가 매우 지저분하다.

회잎나무

[성황림] 노박덩굴과 산야에서 자라는 낙엽관목으로 잎은 대상하고 잎자루가 짧다. 열매는 10월에 적색으로 익으며 12월까지 나무에 달려 있다.

구주개밀

[원주천] 벼과 유럽원산의 2년생 또는 여러해살이 풀로 높이가 30~60cm까지 자란다.

털별꽃아재비

[원주천] 국화과. 열대 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이며 털이 많다 꽃이 별모양을 닮았지만 별꽃과 다른 종이라서 별꽃아재비가 되었다고 하며 하얀 혀 모양 꽃잎은 갓 돋아나기 시작한 아기의 이와 닮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