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관근린공원] 꼭두서니과 길가나 빈터에 자라며 두해살이풀이다. 식물 전체에 갈고리 모양의 털이 있어 옻에 잘 달라붙으며 살갗이 긁히기도 한다. 잎 겨드랑이에 네갈래로 갈라지는 아주작은 꽃이 핀다. 돌려나는 잎 모양이 갈퀴를 닮았고 덩굴로 자라서...
사진
칠엽수
[단관근린공원] 칠엽수과 일본 원산의 낙엽활엽수 교목으로 높이 20m까지 자란다. 꽃은 6월에 원추화서로 분홍색을 띤 흰빛의 꽃이피고 열매는 갈색이고 견과 로서 8월에 거의 둥글게 익는데 3개로 갈라지며 종자는 적갈색으로 밤모양과 비슷하다 잎자루의 끝에 손 바닥을 펼쳐 놓은 것 처럼 7개의 잎이 달리므로 칠엽수라 한다. * 칠엽수는 두 종류가 있는데 일본 원산의 칠엽수와 유럽의 서양칠엽수(마로니에, marronier) 가...
젓가락나물
[치악산] 미나리아재비과 전체에 털이 많고 매마른 산지나 습기가 많은 지역에서 자란다
삿갓사초
[호저면] 사초과 전국의 습한 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두꺼우며 폭 4-8mm로서 짙은 녹색이고 꽃은 5~7월에 개화한다. 근경(뿌리줄기)은 딱딱하고 옆으로 길게 뻗는다.
비짜루
[치악산] 백합과 산기슭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원줄기는 둥굴고 능선이 있고 가지는 많으며 잎은 가시처럼 되어 있다. 잎처럼 생긴 가지는 3~7개씩 모여 나며 암수딴그루이고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뿌리는 약으로...
사방오리나무
[호저면] 자작나무과 일본원산 낙엽지는 아(소)교목으로 7m까지 자란다. 우리나라에는 1940년경 도입되었으며 사방용으로 주로 식재하였다.
수영
[치악산] 마디풀과 산기슭이나 들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에서 잎이 모여나고 잎 사이에서 줄기가 길게 올라와 꽃이 핀다. 줄기와 잎을 먹으면 신맛이 나며 유럽에서는 개량해 샐러드로 만들어 먹는다. 암수딴그루이고 뿌리는 약으로...
콩제비꽃
[치악산] 제비꽃과 잎도작고 꽃도 작아 콩제비꽃이라 한다.
졸방제비꽃
[치악산] 제비꽃과 키가 크게 자라며 가지가 갈라진다. 이른 봄 제비가 날아올 즈음 핀다고 하여 제비꽃이다. 제비꽃 종류는 50여가지가 넘다
퉁둥글레
[치악산] 백합과 산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굵은 땅속줄기가 옆으로 뻗으며 뿌리는 우려 차로마시고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참꽃마리
[치악산] 지치과 산지에서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하늘빛 꽃 속에 노란 동그라미 무늬가 있고 잎 끝이 둥글다. 꽃이 필때 꽃차례가 또르르 말려 있다고 꽃마리라 한다.
산괭이눈
[자작나무미술관] 범의귀과 산지의 응달 습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옆으로 뻗는 가지는 없으며 꽃줄기는 10~15cm 높이로 자라며 털이 많다. 줄기에 어긋나게 달리는 2~3개의 잎은 가장자리에 톱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