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7일 | 사진
[단관근린공원] 꼭두서니과 길가나 빈터에 자라며 두해살이풀이다. 식물 전체에 갈고리 모양의 털이 있어 옻에 잘 달라붙으며 살갗이 긁히기도 한다. 잎 겨드랑이에 네갈래로 갈라지는 아주작은 꽃이 핀다. 돌려나는 잎 모양이 갈퀴를 닮았고 덩굴로 자라서 갈퀴덩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