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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노루발과 생물의 사체나 배설물 따위에서 양분을 얻어 사는 부생식물이다. 잎은 호생(어긋나기)하고 빽빽이 나며 퇴화하여 비늘조각모양이다. 잎 끝은 둔하거나 둥글고 약간 육질이다. 열매는 구형이며 꽃은 7~8월에 은백색으로 피고 줄기 끝에 1개가 달린다. 줄기는 곧추서며 꽃밑에 약간의 털이 있을 뿐 거의 털이...

[홍천] * 들꿩과 꿩의 배설물의 차이점은? 우선 서식지가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 꿩은 배설물을 좀 더 적게 나누어 싸는 듯하고... 들꿩은 좀 더 모으는 듯 한 느낌이 있네요. 아무래도 꿩이 더 크니 똥의 굵기에서도 차이는 있지요. 들꿩은 그나마 좀 더 가늘고 긴 펠렛형태의 배설물이라고나 할까요? 하지만 먹이에 따라 다르게 나오는 게 사실이니 이점도 고려하셔야 할 듯 합니다.(김영준...

[홍천] 잔고사리과 전국에서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엽병은 길이 5-30㎝로서 밑부분이 흑자색이지만 잎의 우축 밑부분까지 적갈색으로 되는것도 있다.

[홍천] 꿀풀과 산지의 습한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골무꽃 보다 꽃과 잎이 작다.

[여주 남한강] 장미과 경기도와 강원도 이북에서 자라는 갈잎떨기나무(관목)로 1~2m까지 자란다. 꽃은 5월에 피며 잎은 어긋나기하고 달걀형으로 가장자리에 결각 모양의 톱니가 있거나 잎몸이 3개로 갈라지기도 한다. 잎 끝은 뾰족하고 뒷면은 흰빛이...

[홍천] 사초과 물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5월 ~ 7월에 피고 높이는30~60cm까지 자란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자라므로 무리를 이룬다. 줄기는 원통형인데 마르면 편평해진다. 가늘고 긴 줄기의 모습이 물에 꼬챙이를 꽃아 둔 것 같다하여...

[홍천] 부전나비과 논두렁이나 강가 제방의 풀밭을 낮게 날아다니며 코끼풀, 개망초, 나무딸기 등 여러가지 꽃에서 꿀을 빨아먹는다. 어른 벌레는 5월 중순~6월 중순, 7월 초순~8월 하순 두번 나타난다. 암컷은 소리쟁이, 참소리쟁이의 잎이나 마른 풀에 1개씩 알을...

[여주] 느릅나무과 산지에서 자라는 갈잎작은키나무로 10~15m까지 자란다. 남부 지방의 바위가 많은 석회암 지대에서 잘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거꾸로 달걀형으로 윗 부분이 갑자기 좁아져 꼬리처럼 길어지고 윗 부분에 톱니가 있다. 암수 한그루로 꽃은 4~5월에 잎과 함께 피는데 수꽃과 암꽃은 어린 가지의 잎 겨드랑이에 달린다. 열매는 둥글고 갈색으로...

[여주] 백합과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3-5개가 윤생하며 좁은 피침형 또는 선형이고 보통 길이 5-11㎝, 폭 5-10mm로서 표면은 녹색, 뒷면은 분백색이며 양끝이 좁고 밑부분이 점점 좁아져서 직접 원줄기에 달린다. 열매는 장과로 둥글고 흑색으로 익는다. 꽃은 6월에 피며 연한 황색으로서 잎겨드랑이에 윤상으로 달리고 짧은 화경에 2개의 꽃이 밑을 향해 달린다. 뿌리는 굵은 근경이 옆으로 뻗으며 번식한다. 원산지는 한국,중국(만주,아무르,우수리)이다. * 환경부지정멸종위기종...

[홍천] 난초과 전국 산지의 그늘진 숲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길이 8~15cm, 폭 3~5cm로서 타원형이고 끝이 둔하다. 꽃은 7-8월에 피고 백색이며 정생하는 수상화서로 많은 꽃이 달린다. 높이는 20-50cm까지 자라고 줄기 아래에 큰 잎이 2개 대생하여...

[홍천] 천남성과 전국에서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2개이고 첫째 잎은 길이 5-15cm의 엽병이 있으며 소엽은 5-14개로서 끝이 뾰족하다. 꽃은 5~6월에 피며 열매는 붉게 익는다. 높이는 20-80cm까지...

[홍천] 현삼과 길가, 들, 빈터에서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꽃은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작으며 줄기가 꼿꼿이 선다. 열매가 개불알 모양을 닮아 '개불알풀'이다. 외래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