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황림] 마편초과. 낙엽활엽수 관목으로 전국에 자생하며 양지에 잘 자란다. 누린냄새가 난다하여 누리장나무라고 하며 잎을 찢어보면 더더욱 냄새가 지독하다. 수피가 매우 지저분하다.
자료
회잎나무
[성황림] 노박덩굴과 산야에서 자라는 낙엽관목으로 잎은 대상하고 잎자루가 짧다. 열매는 10월에 적색으로 익으며 12월까지 나무에 달려 있다.
구주개밀
[원주천] 벼과 유럽원산의 2년생 또는 여러해살이 풀로 높이가 30~60cm까지 자란다.
털별꽃아재비
[원주천] 국화과. 열대 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이며 털이 많다 꽃이 별모양을 닮았지만 별꽃과 다른 종이라서 별꽃아재비가 되었다고 하며 하얀 혀 모양 꽃잎은 갓 돋아나기 시작한 아기의 이와 닮았다고...
털개벚나무
[성황림] 장미과 잎자루와 잎뒷면에 털이 있다. *벚나무 10여 종류의 분류는 매우 복잡하답니다. 쉽게 구분하는 방법은 벚나무와 산벚나무는 잎과 잎자루에 털이 없습니다. 개벚나무는 잎과 잎자루에 털이 드물지만 오래도록 남아 있습니다. 잎과 잎자루에 털이 많이 남아 있으면 털개벚나무로 분류하면 됩니다. 치악산에는 개벚나무와 털개벚나무가 흔히 자라고, 치악산에서 산벚나무는 보지 못했습니다.(송홍선...
김의털
[원주천] 벼과 건조한 곳에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로 높이는 30~50cm까지 자란다. 사람이 다니는 곳이면 어디에서나 군락을 이루어 자란다고 한다. * 넓은입 김의털은 유럽에서 들어왔다
짝자래(짝짜래)나무
[치악산 구룡사] 갈매나무과 충청남도와 경기도 이외 지역에서 자라는 낙엽관목이며 잎은 호생한다. 잔가지는 녹색 또는 홍록색이고 털이 없으며 늙은 가지는 수피가 회갈색이고 가지 끝은 흔히 가시로 변한다. * 짝짜래나무와 갈매나무는 매우 비슷한데, 잎이 마주나기하면 갈매나무이고 대다수 어긋나기하면...
진범
[백운산] 미나리아재비과 숲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가 곧게 서거나 비스듬히 자라며 자줏비치 돌고 잎의 갈래 조각에 톱니가 있다. 줄기잎은 올라갈수록 작아지며 꽃은 자주빛으로 피고 독이 있으며 뿌리는 약으로 쓴다. * 흰꽃이 피면 흰진범이라고...
익모초
[원주천] 꿀풀과 어머니에게 이로운 풀이라하여 익모초라고 했으며 예전에는 약재로 많이 사용함 줄기에는 흰털이 있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꽃은 위쪽 잎 겨드랑이에 층층이 돌려난다. 잎을 씹으면 매우 쓴 맛이...
이질풀
[성황림] 쥐손이풀과 이질에 약이 된다고 이질풀이라고 하며 전체를 위장약으로 쓴다. 전체에 긴털이 있고 잎은 손바닥 모양으로 3~5갈래로 갈라진다 * 쥐손이풀과 이질풀은 비슷한데 구분법은 잎이 깊게 갈라지고 꽃이 흰빛이면 쥐손이풀이고 잎이 덜 갈라지고 꽃이 분홍빛이 강하면...
이삭여뀌
[치악산 구룡사] 마디풀과 산골짝의 냇가또는 숲 가장자리에 주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마디가 굵으며 전체에 털이 있고 잎은 호생(어긋나기)하다. *쇠무릎과 혼돈될수 있는데 이삭여뀌는 잎이 호생(어긋나기)하고 줄기가 둥근데 쇠무릎은 잎이 대생(마주나기)하고 줄기가...
왕둥굴레
[성황림] 백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