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범

2007년 6월 12일 | 사진

[백운산] 미나리아재비과 숲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가 곧게 서거나 비스듬히 자라며 자줏비치 돌고 잎의 갈래 조각에 톱니가 있다. 줄기잎은 올라갈수록 작아지며 꽃은 자주빛으로 피고 독이 있으며 뿌리는 약으로 쓴다. * 흰꽃이 피면 흰진범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