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면 들꽃이야기] 매자나무과. 꽃이 먼저피기도 하고 꽃과 잎이 같이나오기도 한다 잎이 처음 나올때는 붉은색을 띠다 점점 녹색으로 변하며 연꽃 잎처럼 잎에 물이 떨어지면 굴러떨어진다. 씨앗 겉에 꿀샘이 있어서 개미의 힘을 빌려 씨앗을 퍼뜨리기도...
자료
밭뚝외풀
[원주천] 현삼과. 주로 밭이나 밭둑에서 자라고, 기다란 참외 같은 열매가 달려서 밭뚝외풀이라고 한다 논둑에서도 잘라며 전체에 털이 없다.
큰방가지똥
[원주천] 국화과. 잎 가장자리에 가시같은 톱니가 있으며 속이 비어 있다.
미국가막살이
[원주천] 국화과. 줄기가 짙은 보라색을 띄며 납작한 모양의 씨는 끝에 거꾸로 된 가시같은 털이 있어 옷이나 동물의 털에 잘 붙는다. *가막살이는 잎자루 가운데 날개가 있다
흰꿀풀
[신림 들꽃이야기] 꿀풀과. 꽃을 뽑아 밑부분을 빨면 꿀이 나온다고 하여 꿀풀이라고 함 자주빛이 도는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줄기와 잎은 혈압 약으로 쓴다. *보라색 꽃이 피는 것은 꿀풀이라고 한다
으름덩굴
[성황림] 으름덩굴과 중부이남에서 자라고 낙엽활엽수 나무덩굴이다 열매는 솜사탕처럼 부드러우며 요즘 과일과 비교한다면 바나나 맛에 가깝다고 한다. 머루, 다래 등과 더불어 선조들이 즐겨먹던 열매의...
참나리
[원주천] 백합과 주화(번식눈)가 있는 것은 참나리이고 주화가 없는 것은 털죽나리이다.
수수꽃다리
[신림 들꽃이야기] 물푸레나무과 황해도와 평남 및 함남의 석회암 지대에 자라는 낙엽활엽수 관목으로 높이 4m까지 자란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약간 두껍고 광택이 있다. 꽃은 원추화서로 4~5월에 2년생 가지끝에 달리며 연한 보랏빛이고 강한 향기가 난다. 열매는 삭과로 9월에 익는다. *꽃이 수수꽃다리보다 크고 향기가 짙게 나는 것을 라일락이라 하는데 라일락과 수수꽃다리는 거의 구분 할 수...
세열단풍
[신림 들꽃이야기] 단풍나무과 일본에서 수입해 심고 있는 단풍나무의 변종으로서 낙엽활엽수 소교목이다. 처음에는 자갈색의 잎을 가지나 가을이 되면 오히려 푸른빛으로 되고 단풍이 들지 않은다. 가지는 사방으로 퍼지면서...
둥근잎꿩의비름
[포항 동대산] 돌나물과 경북 주왕산 계곡의 바위틈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잎은 난상 원형 또는 타원형히고 엽병은 없으며 마주나며 가장 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꽃은 7~8월에 짙은 홍자색으로 원줄기 끝에 둥굴게 모여 핀다. 줄기는 15~25cm 높이까지 자라고 밑으로 처지고 붉은빛이...
흰양귀비
[신림 들꽃이야기] 양귀비과 두만강 하류 연안에서부터 북쪽 우쓰리지역까지 분포하는 2년초로 높이가 50cm까지 자란다 개양귀비와 비교하여 흰꽃이 피기때문에 흰양귀비라고 한다.
도둑놈의 갈고리
[성황림] 콩과. 숲속에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뿌리는 딱딱한 목질이며 잎은 세장이며 열매는 장난감 안경처럼 생겼다. 열매 옆면에 갈고리 같은 털이 있어 동물의 털이나 사람 옷에 몰래 붙는다고 하여 도둑놈의갈고리라고 한다. * 잎이 5장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