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옥계리] 뽕나무과 산기슭이나 밭둑에서 자라는 갈잎떨기나무(관목)로 높이는 2~3m까지 자란다. 꽃은 4월 ~5월에 피고 나무껍질은 가랙이고 좁은 타원형 껍질눈이 있다. 어린 가지의 짧은 털은 곧 없어진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잎몸은 2~3개로 갈라지기도 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암수 한그루로 암꽃 이삭과 수꽃 이삭은 둥그스름하다. 둥근 열매는 주홍색으로 익으며 먹을 수 있다. 나무 껍질은 매우 질기며 한지를 만드는...
자료
고비
[횡성 옥계리] 고비과 숲의 가장자리 축축한곳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어린잎은 하얀 솜털에 싸여 나와 태엽처럼 풀리면서 자란다. 홀씨가 달려 번식을 하는 생식엽이 따로 올라온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으며 고사리보다 고급 나물로...
거북꼬리
[홍천 구만리] 쐐기풀과 산지에 자라는 여러해살풀이다. 줄기는 네모지며 여러대가 모여한다. 잎은 끝이 3갈래로 갈라지고 갈라진 가운데 조각은 끝이 갑자기 꼬리처럼 길어진다. 잎이 갈라진 모양때문에 거북꼬리라...
가시꽈리
[홍천 구만리] 가지과
덩굴별꽃
[횡성 옥계리] 석죽과 산과 들에서 자라는 덩굴성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약 1.7m까지 뻗으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줄기에는 꼬불꼬불한 긴털이 있으며 마디에서 뿌리를 내린다. 잎은 마주나고 털이...
우단일엽초
[낙동정맥 맹동산] 고란초과 산지의 그늘진 바위틈이나 고목에서 붙어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 끝이 둔하고 털이 많다.
애기참반디
[낙동정맥 맹동산] 산형과 산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참반다와 닮았지만 킥가 작고 잎도 작아서 애기참반디라고 한다.
노랑무늬붓꽃
[낙동정맥] 붓꽃과 산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흰꽃잎에 노란 무늬가 있어 노랑무늬붓꽃이다. * 환경부멸종위기2급/산림청지정희귀특산식물
말나리
[평창 청옥산] 백합과 산과 들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복수초
[평창 청옥산] 미나리아재비과 산지의 숲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이른봄 꽃을 피우는 대표적인 꽃이다. *개복수초와 차이는 복수초는 꽃대가 갈라지지 않고 꽃잎과 꽃받침의 크기가 같다. 개복수초는 꽃대가 갈라져 여러개 송이가 피며 꽃잎과 꽃받침의 크기가...
갈퀴현호색
[청옥산] 현호색과 산지의 축축한 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꽃받침이 갈퀴모양을 닮았다.
활량나물
[오크벨리] 콩과 산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어긋나고 작은 잎이 2~4쌍이며 잎 끝에 갈라진 덩굴손이 있다. 잎 뒷면은 분을 바른 듯 흰빛이 돌고 꽃은 노랗게 피었다가 점점 갈색으로 변한다. * 활량나물과 노랑갈퀴는 비슷한데, 활량나물은 덩굴손이 있고 노랑갈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