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16일 | 사진
[횡성 옥계리] 고비과 숲의 가장자리 축축한곳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어린잎은 하얀 솜털에 싸여 나와 태엽처럼 풀리면서 자란다. 홀씨가 달려 번식을 하는 생식엽이 따로 올라온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으며 고사리보다 고급 나물로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