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녹색연합을 강원생태네트워크로 전환하며
원주녹색연합을 강원생태네트워크로 전환하며 2004년도에 창립된 원주녹색연합은 관변보조금을 받지 않고 순수하게 후원회원들과 시민들의 성원으로 원주와 강원지역에서 환경운동을 이어왔습니다. 문막읍에 설치하려던 SRF열병합발전소를 저지하여 원주시민의 건강을 지켜내었고, 홍천, 강릉 등 강원지역 곳곳에서 자연생태계를 파괴하는 골프장 난개발의 저지에도 앞장서 왔습니다. 최근에는 10년째 지속하고 있는 설악산국립공원 오색케이블카 반대와 홍천 풍천리 주민들의 삶의...
공지드립니다
퇴직자의 주장에 대한 단체의 입장
퇴직자의 주장에 대한 단체의 입장 2015년 하반기부터 원주녹색연합에서 활동한 김민자씨가 2024년 6월말 자진해서 단체를 떠났습니다. 그런데 이를 둘러싸고 지금까지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민자씨는 자신이 강제퇴사된 노동자라고 주장하고, 퇴직금 추가지급과 실업급여를 요구하며 원주녹색연합을 비난한 사실이 있습니다 노동자성 문제 김민자씨는 9년간 단체의 회계, 회원관리, 회의록 작성, 외부사업 기획 등 핵심적인 업무를 맡아왔으므로 단순한 활동가가 아니라 명백한 근로자였는데...
[원주MBC] 원주녹색연합, “합의대로 퇴직금 지급.. 법령위반 없어”
2025. 7. 23. [MBC 뉴스데스크 원주] 녹색연합 활동가의 퇴직금 지급 갈등과 관련해 원주녹색연합이 전 사무국장과 합의한 대로 퇴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주녹색연합은 전 사무국장으로부터 퇴직금 2천 150만원을 달라는 요청을 받은 적이 없다며, 합의대로 750만원을 지급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환경시민단체 답게 책임있게 해결하라'는 취지의 전국 녹색연합 활동가협의회 입장에 대해 원주녹색연합 측 사실관계를 파악하지 않은 일방적 의견표명이라고...
2024년 기부금 모금액 및 활용실적 명세서
알립니다
2025년 6월 16일 원주투데이에 원주녹색연합 운영위원 일동이 게재한 것입니다.
강원NCC 기후포럼 주제발표
2024년 10월 10일 원주녹색연합 박성율 공동대표와 이승현 전문위원이 강원기독교교회협회가 주최한 기후 포럼에 참석하여 주제발표를 했습니다. 박성율 공동대표는 홍천군 풍천리에 추진되고 있는 양수발전소 건설이 생태환경에 악영향을 주고 주민들의 삶의 터전을 앗아가는 부당한 사업임을 강조하고 홍천군에 백지화를 촉구했습니다. 한편 최근 원주에서 환경 이슈로 크게 떠오른 치악산 케이블카 추진과 관련한 발표에서 이승현 전문위원은 케이블카 사업의 환경적, 경제적 측면의 문제들을 지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