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환경 손상범위원장 폭행 당해. 오늘 오전 우리환경현장위원회 손상범 위원장이 재활용센터 반장으로부터 폭행을 당했습니다. 현재 밝혀진 바로는, 어제부터 한 따까리 하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어제는 보지 못했고, 오늘 오전에 만나서 폭행을 했다는 것입니다. 특히, 자전거 체인을 미리준비해서 폭행한 상황입니다. 문제의 발단은 우리환경 조합원들이 재활용센터에서 30분 일하고 30분 휴식을 취하는 방식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더위와 쓰레기의 악취 등등 체력적으로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에 그런 방식으로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일하는 것과 관련하여 처리해야할 일이 많은데 너무 많이 쉬는 것 아니냐? 는 불만이 있었던 것으로 판단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반장이 우리환경 이사들과 어떤 교감을 했는지 알 수 없지만, 이 문제와 관련하여 말다툼이 있었고, 손상범위원장의 반박과 동시에 폭행이 가해졌던 것입니다. 현재 중앙정형외과에 입원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