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29일 | bbs_자유게시판
북원여중 3학년 학생들과 함께 5월 24일 태안에 다녀왔습니다. 언론의 관심이 곧 국민의 관심을 좌우하는 상황에서 이제는, 더이상 할 일은 없다라고 말하고 싶은 언론과는 달리 실제 가보니까 여전히 겉에서 보는 것과 다르게 할일이 여전히 태산처럼 느껴지더군요 냄새도 6월이나 지났음에도 여전하구요–;; 많은 사회적 이슈들이 태안에 대한 관심을 돌리게 하고 있지만 잊지는 않으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