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 13일 | bbs_자유게시판
꾸준하기가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순례단에 마음 보태 드린다 했던 다짐도 생활에 묻혀 흐려지기도 하니 말입니다. 단지 마음 하나 더 얹는 일인데..그것 또한 쉽지 않으니.. 그래서 저와 같은 평범한 사람에겐 이따금의 자극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처음의 의지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적절한 자극말입니다.. 오늘 아침.. 문득 그런 생각이 드는군요… 대운하를 통해서도 저는 마음공부를 해야함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나날이 좋은날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