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1. [도암댐 해체를 통한 범국민동강살리기운동본부]는 올해 초부터의 준비위원회 기간을 마치고, 6월 12일 정선읍 아라리장터 문화마당에서 정식으로 출범하였습니다. 2. [도암댐 해체를 통한 범국민동강살리기운동본부]는 아래의 공동대표로 구성됩니다. 임창준(정선읍, 정선군학원연합회장). 강기희(정선문화연대 상임대표). 김영돈(정선민중연대 상임의장 /정선군공무원노조 ,전교조 정선군지부, 사회보험노조, 정선군농민회, 현대자동차 노조 등). 박진오(신동읍). 이은배(환경). 도현종(종교계) 등 3. [도암댐 해체를 통한 범국민동강살리기운동본부]는 전국민적 힘을 모아 아래와 같은 대정부 요구사항을 발표하였습니다. 하나, 노무현 정부 임기내에 도암댐 해체를 공식 결정하라! 하나, 정부는 태풍 루사와 매미의 막대한 피해로 도암댐의 홍수조절 기능이 완전 상실했음을 하루 빨리 인정하고 지역 주민에게 공개 사과하라! 하나, 정부는 동강변 및 동강수계 생태계의 정화를 위해서 임기응변식 처방이 아닌 근본적 대책을 수립하라! 4. 향후 범국민동강살리기운동본부는 전력생산 중단과 홍수조절기능 상실로 용도폐기된 도암댐의 해체를 위한 범국민적인 투쟁에 나설 것이며, 맑고 푸른 동강을 되찾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입니다. 5.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