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반전평화 원주연대 캠페인 진행합니다

2006년 11월 16일 | bbs_자유게시판

부시의 중간 선거 패배는 이라크 전쟁이 미 국내에서조차 완전한 반대에 직면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중간 선거 이후 자이툰 철군의 요구가 더 큰 힘을 얻고 있습니다. 자이툰 부대는 이제 철군해야 합니다. 감군을 통한 파병 연장이 아니라 즉각 완전 철수해야 합니다. 레바논 파병 계획도 즉각 중단돼야 합니다. 더불어 미국의 대북제재는 한반도를 전쟁위기로 몰고갈수 있고, 평범한 북한주민들을 죽음으로 몰고갈것입니다. 지난 13년동안 미국의 이라크 경제제재는 100만명의 평범한 사람들을 죽였습니다. 반전평화 원주연대는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이러한 분위기를 연말 반전평화 운동으로 이어갑시다. 자이툰 부대 철군/이라크 점령 종식/레바논 파병반대/대북제재반대/PSI참여반대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시간은 오후 5시 30분 농협원주시지부앞에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