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회의 보고-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원주시민모임

2006년 4월 7일 | bbs_자유게시판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원주시민 모임 2차회의 일시 : 2006년 4월 6일 오후 8시 장소 : 공무원노조 사무실 참석 : 희망사회당, 민주노동당, 장애인 3인 보고안건 1. 1차 회의 결과 보고 2. 진행된 상황 – 3월30일 1시, 6시 서명운동 진행 – 4월3일 기자회견 – 원주영강교회 함께 하기로 함. 3. 교통행정과 면담보고 <교통행정과 계장과 4월6일 오후 2시30분 면담 진행> – 교통행정과가 제2청사 3층에 있고,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1층 계단앞에서 면담 진행 – 참석 : 최승현, 김경인, 김용섭, 정승덕, 이병훈(원주투데이, 강원일보) / 김창열 교통행정과 계장 – 예산 : 아직 국비가 내려오지 않은 상황, 예산확보 아직되지 않은 상황 – 노선 : 아직 정해진 바가 없음. – 진행상황 : 강원도 6대 신청을 했는데, 원주 2대를 제외하고, 춘천과 강릉 2대는 지자체 예산 사정으로 취소하기로 했다고 함. 원주시에서는 내년에도 2대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함. – 담당 계장은 창원에 실사를 다녀온 것을 근거로, 예산과 버스운송업자 얘기를 하면서 저상버스도입의 어려움을 나타냈음. – 시의회나 시장 등 힘있는 사람을 만나보기를 권유함.(담당 계장은 힘이 없다고 함.) 논의안건 1. 서명운동 본격화 계획 – 4월10일부터 매일 오후 1시, 6시 서명운동 진행 – 각 단체별로 책임지는 날을 정해서 하기로 함. 2.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영화제 계획 – 4월15일 오후 7시 종합운동장 앞에서 진행 – 오후 5시경부터 서명운동과 문예공연 등을 통해서 서명운동을 총화하고, 분위기를 만들기로 함. – 영화 2편 상영(“장애인도 버스를 타자”, “별별이야기”) – 포스터 제작 – 후원티켓 및 초대장 발송 – 영화제 제목은 신선한 것으로 시민들에게 쉽게 와닿는 것으로 고민하기로 함. – 각 단체에서 필요한 재정을 부담하기로 함. 3. 시장 및 시장예비후보 면담 계획 – 4월17-19일 사이 장애인의 날 전에 면담 요청해서 진행 다음회의는 4월12일 오후 2시30분 공무원노조 사무실에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다음회의에서는 15일 영화제 최종 점검을 하고, 시장면담 요청과 면담 준비를 할 예정입니다. 기타안건 별첨문서 1. 저상버스 도입 전국현황(현재) 별첨문서 2. 기자회견문 별첨문서 3. 편의증진법 별첨문서 4. 서명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