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이동권 보장을 위한 서명운동에 함께 합시다. (http://cafe.naver.com/wjjsbus) 원주시민모임은 아래의 3가지 요구사안을 가지고, 원주시민 3만인 서명을 받아 4월20일 장애인의 날을 즈음해서 원주시장 면담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요구사안> 1. 저상버스 교체되는 버스의 50%도입 2. 장애인콜택시 도입 3. 교통행정에 장애인 당사자 참여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6시에 시내농협에서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4월15일 오후 7시 종합운동장에서 장애인영화제를 진행하면서, 장애인이동권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려고 합니다. 많은 원주시민들과 단체들의 참여부탁드립니다. 1차회의는 3월29일 진행을 했고, 2차회의는 4월6일 저녁 8시 공무원노조 사무실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참석가능한 단체나 개인은 연락을 주십시오(011-9977-3668) 현재 참여하고 있는 단체들은 <강원도신체장애인복지회 원주시지부, 강원복지회, 민주노동당 원주지역위원회, 민주노총 원주시협의회, 상지대총학생회, 성공회 원주 나눔의 집, 열린우리당 원주시당원협의회, 원주녹색연합, 원주의료생협, 원주청년회,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원주시지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원주횡성중등지회, 전국노동자회 강원도위원회, 전국평생교육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 원주시지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원주지회,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원주지회, 희망사회당 강원도당 창당준비위원회 > 입니다. 카페에 자세한 정보와 자료는 있습니다. 기자회견을 마치고, 원주mbc, ybn, 강원일보, 도민일보, 원주투데이에 기사가 실렸고, 원주kbs, 춘천cbs 라디오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기자회견과 시청접근권 실태조사를 하는 사진입니다.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입니다. (4월3일 오전 11시) 장애인 4명, 공무원노조 원주시지부, 민주노동당 원주지역위원회, 상지대총학생회, 전국노동자회 강원도위원회, 희망사회당 강원도당 창당준비위원회가 기자회견장에 참석하셨습니다. 시청 본관에 있는 엘리베이터 입니다. 4층건물에 3층까지 밖에 엘리베이터가 다니지 않고, 엘리베이터가 너무 좁아서 엘리베이터 안에서 휠체어가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장애인을 고려하지 않고 만든, 장애인용 엘리베이터 입니다. 장애인전용주차장에 주차를 한 차량입니다.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이라는 것이 제대로 선도 그어져 있지않고, 표시도 되어 있지 않습니다. 장애인전용주차장에 주차한 차량이 2대나 있어서 기자회견에 참석하기로 한 장애인 한분이 시청을 몇바퀴나 돌아서 다른 곳에 주차를 하고, 회견을 마치고 참석했습니다. 시청별관 경사로 시청별관 경사로 입니다. 경사로는 1/12의 기울기 보다 완만해야 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그 끝에 턱이 없어야 합니다. 기울기는 적당한 수준이었는데, 건물 입구에 낮은 턱이 있었습니다. 낮은 턱과 작은 돌도 장애가 심한 분들은 이동의 불편을 느끼게 됩니다. 시청 별관의 모습 시청별관의 모습입니다. 경사로로 들어오기는 했지만, 다른 일로 올라갈 수도 식당으로 내려갈 수도 없습니다. 엘리베이터 시설이 전혀 돼 있지 않습니다. 시청 별관 화장실 시청별관 1층 화장실에는 장애인이 이용할 수 곳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장애인 화장실에 대한 안내도 없었습니다. 4월6일 목요일에는 보건소가 있는 제 2청사 실태조사를 해볼 예정입니다.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원주시민모임(http://cafe.naver.com/wjjsbus ) 3만인 서명운동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