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의 공명-네번째

2006년 1월 18일 | bbs_자유게시판

저는 긴 간천 계곡을 걸어 내려 오면서
저를 부른 것은 천성 그 자체 였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 눈이 보고 있는 눈부신 아름다움을 위해 노력한다는 것은
제게는 너무나 당연한 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