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의 공명

2005년 11월 26일 | bbs_자유게시판

마음에 한번 떠내 보내면 끝내 떠내 보내야한다.

다시 이에 미련을 느껴도 머뭇거리지 말라하신 말씀으로

마음을 달래며 간천의 긴 계곡을 걸어 내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