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송천계곡] 쥐방울덩굴과 경북 북부 이북에 자라는 낙엽활엽수 나무덩굴이다. 언뜻보기에 칡과 혼동되며 꽃의 모양은 마치 트럼펫을 연상케한다. 새 가지는 초록빛이지만 줄기는 회갈색으로 코르크화 되며 잘게 갈라졌다. *산림청 지정 희귀 특산식물 / 환경부지정 국외반출승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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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쉬땅나무
[평창군 송천계곡] 장미과 중부 이북에 자라는 낙엽활엽수 관목으로 높이 1.5∼2m까지 자란다.
우산나물
[백두대간 벌재~차갓령] 국화과 산지의 숲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어릴때는 털이 많은데 점차 없어지며 잎은 7~9개로 갈라지고 갈래 조각이 다시 갈라진다. 가장자리에는 날카로운 톱니가 있으며 새순이 날때는 접은 우산같고 자라면 펼친 우산같다. 잎이 우산 모양을 닮았고 나물로 먹는다고하여...
혹느릅나무
[평창군 송천계곡] 느릅나무과 느릅나무와 거의 같은 모양이나 가지에 짧은 코르크 날개가 발달한다.
매발톱꽃
[평창군 송천계곡] 미나리아재비과 산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에는 털이 없고 뒷면은 분을 바른 듯 흰빛이 돈다. 아래로 핀꽃에서 위로 뻗은 긴 꽃뿔이 매의 발톱을 닮아 매발톱꽃이라고 한다 하늘빛 꽃이 피는 것은 하늘매발톱이라...
개다래
[평창군 송천계곡] 다래나무과 전국에 자라는 낙엽활엽수 덩굴로 길이 10m까지 자란다. * 다래를 구분하는 방법으로는 백화현상이 나타나면 개다래와 쥐다래인데, 쥐다래의 백화현상은 잎 의 일부 혹은 전부가 흰색 또는 옅은 분홍색으로 변한다. 또 줄기속이 옅은 갈색의 계단모양이면 다래, 흰색으로 꽉차있으면 개다래, 짙은 갈색으로 계단모 양이고 잎뒤와 엽병에 털이 많으면 쥐다래이다. * 백화현상의 이유 - 덩굴식물은 꽃이 잎 아래 펴서 곤충이 쉽게 볼 수 없어 잎을 꽃으로 착각하게...
애기수영
[백운산] 마디풀과 산지, 길가 풀밭 등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잎은 여러장이 모여나며 창모양이고 줄기에는 세로줄이 있다. 잎과 줄기는 신맛이 난다. 유럽원산의 귀화식물로 잎과 꽃이 수영보다 작아서 애기수영이라...
산뽕나무
[백운산] 뽕나무과 전국 자생 낙엽활엽수 교목이다 열매는 오디라 하여 생식하고 쨈, 파이 등을 만들고 술을 담구어 먹기도 함 뽕나무와 거의 비슷하나 산뽕나무는 잎의 끝이 꼬리처럼 길고 뽕나무(Morus alba Linn)는 점점 뾰죽해 지는...
붉나무
[백운산] 옻나무과. 일명 오배자나무. 전국 산지에 자생하며 잎 줄기(소지)에 잎날개가 있는 것이 특징이며 가을 단풍이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나무 * 소금이 귀하던 시절 열매의 겉에 생기는 하얀 분을 채취하여 소금대용으로 썼다고 함 잎에 생기는 벌레집(충영)은 '오배자'라는 귀중한 약재로 쓰였다고...
병꽃나무
[백운산] 인동과 전국 자생 낙엽활엽수 관목으로 나무높이 2∼3m 정도 자란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타원형이며 잔톱니가 있다. 열량이 높아 땔감으로도 사용했다고 한다 꽃이 옛 병의 모양과 비슷하여 병꽃나무라고 함. * 병꽃나무 ; 꽃이 노란색으로 피다가 붉은색으로 변하며 우리나라에만 자생(특산종) * 붉은병꽃나무 ; 꽃이 필때부터 붉은색으로 핌 * 삼색병꽃(일본병꽃); 꽃의 색이 3가지로 피는데 일본 원산 * 한반도에서 볼 수 있는 병꽃나무 종류는 자생종(6종)으로 병꽃나무,...
두충나무
[판부면 서곡리] 두충과 낙엽활엽수 교목으로 나무높이 15m, 지름 40cm까지 자람 중국 북경 원산 우리 나라에는 1926년에 처음 들어왔으며 1과 1속 1종으로 이루어진 외로운 나무다 잎을 찢으면 하얀 실모양의 점액질이 있는 것이 특징이이며 두충나무 껍질은 한방에서 많이 사용하며 잎은 두충차로 이용하고...
단풍마
[백운산] 마과 전국의 산과 들에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약초로 사용한다 농가에서 약초로 재배했었는데 야생화가 됐으며 덩이뿌리 갈아서 먹거나 요리해서 먹기도 한다. 당뇨, 자양강장, 천식, 위장염 등에 약효가 있다. * 단풍마와 국화마는 매우 비슷하여 꽃덮이(화피)의 차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