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나물

2007년 5월 23일 | 사진

[백두대간 벌재~차갓령] 국화과 산지의 숲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어릴때는 털이 많은데 점차 없어지며 잎은 7~9개로 갈라지고 갈래 조각이 다시 갈라진다. 가장자리에는 날카로운 톱니가 있으며 새순이 날때는 접은 우산같고 자라면 펼친 우산같다. 잎이 우산 모양을 닮았고 나물로 먹는다고하여 우산나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