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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수염

[성황림] 꿀풀과 산지의 습한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풀 전체에 털이 많고 냄새가 난다. 꽃은 잎 겨드랑이에 층층이 핀다. 꽃받침에 난 긴 털이 마치 수염 같아서 '광대수염'이라고 한다.

개피

[원주천] 벼과 논둑이나 도랑근처에서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수생식물이다.

개소시랑개비

[원주천] 장미과 들이나 축축한 곳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비스듬히 옆으로 자라다가 곧추서며 꽃은 양지꽃과 비슷해보이지만 꽃잎이 듬성듬성 달린다. 어린싹은 나물로 먹는다. * 잎이 더잘게 갈라지고 털이 많으며 꽆잎이 작은 것은...

개미자리

[원주천] 석죽과 들에서 자라는 1~2년생풀이다. 잎은 마주나며 꽃대는 긴편이고 꽃잎은 다섯장이다. 개미가 사는 곳에 자라고 개미가 꿀과 꽃가루를 찾아 온다고 하여 '개미자리'라한다 실제 개미자리 주변에서는 흔히 개미를 볼 수 있다고...

개구리자리

[원주천] 미나리아재비과 습지, 논두렁에서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수생식물. 전체에 털이 없고 줄기속이 비어 있으며 잎과 꽃잎은 윤기가 나고 열매는 길쭉하다. 개구리가 있을법한 곳에서 자란다고 하여 '개구리자리'라고...

갈풀

[원주천] 벼과 양지쪽 물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갈대를 닮았다고 하여 갈풀이라 한다.

갈매나무

[신림면 성황림] 갈매나무과 전국에 자라는 낙엽활엽수 소교목으로 나무높이 5m정도에 지름 10cm정도까지 자란다. 가지 끝은 흔히 가시로 변하는데 갈매나무는 그렇게 흔한 나무는 아니라 한다 그러나 옛 문화유적의 발굴지에 갈매나무는 빠지지 않아 그 만큼 흔한 나무이었음을 알 수 있다. * 짝짜래나무와 갈매나무는 매우 비슷한데, 잎이 마주나기하면 갈매나무이고 대다수 어긋나기하면...

가죽(중)나무

[원주천] 소태나무과 중국에서 들어온 낙엽활엽수 교목으로 나무높이 20m까지 자란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소엽은 13∼25개가 달리며 아래쪽에 큰 톱니가 3∼4개 있다 가죽나무의 잎에는 밑의 톱니(2-3개) 끝을 만져보면 딱딱한 알맹이가 만져지는데 이를 선점(사마귀라고도 함)이라고 하며 약간 고약한 냄새의 근원지가 바로 이 선점이다. * 가죽나무와 참죽나무는 식물학적 으로는 과가 다르지만 잎 모양이 매우 비슷하다. 가죽나무는 3∼4개의 큰 톱니와 선점(사마귀)이 있고 참죽나무는...

끈끈이대나물

[원주천] 석죽과 들이나 냇가에서 자라는 1~2년생풀이다. 잎은 마주나고 줄기와 잎은 분을 바른 듯 흰빛이 돌며 관상용으로 가꾸기도 한다. 대나물을 닮았는데 윗부분 마디 아래에서 끈끈한 액이 나와 '끈끈이대나물'이라고...

큰조롱

[원주천] 박주가리과 산기슭 양지바른 풀밭이나 바닷가 경사지에서 자라는 덩굴성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는 깊이 들어가 있다. 원줄기는 왼쪽으로 감아 올라가며 길이 1~3m이고 자르면 흰액이 나온다.

털빕새귀리

[원주천] 벼과 들과 길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몸전체에 털이 많으며 귀화식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