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 꿀풀과 산야에서 자라는 1년생풀이며 높이는 30~60cm까지 자란다 원줄기는 사각형이며 털이 있고 잎은 잎자루가 있고 대생하며 뾰족하고 양면에 털이 있다.
사진
용설채
[백운산] 국화과 한국이 원산지인 한해또는 두해살이 풀이다. 높이 1-2m까지 자라며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수까치깨
[백운산] 벽오동과 경기도 이남에 주로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열매 속에 참깨 같은 씨가 많이 들어 있는데, 가꾸거나 먹지 않고 야생으로 자란다고 까치깨라 한다. *수까치깨는 꽃받침이 뒤로 젖혀지고 줄기의 성모(털)가 짧으며 암술과 열매에 털이 있다. 까치깨는 줄기에 긴 털이 나고 꽃받침이 뒤로 젖혀지며 암술과 열매에 털이...
송장풀
[백운산] 꿀풀과 산지에서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전체에 보드라운 털이 빽빽하고 꽃은 줄기위쪽 잎겨드랑이마다 층층이 돌려 핀다.
솜나물
[백운산] 국화과 전국에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근생하며 봄에는 작은 난형으로 백색 거미줄 같은 털이 있고 여름에는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으며 뒷면에 백색 털이 밀생한다. 꽃은 봄과 가을 2번...
배초향
[백운산] 꿀풀과 전국에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대생하고 난상 심장형이며 끝이 뾰족하다. 잎 표면에 털이 없고 뒷면에 약간의 털과 더불어 흰빛이 도는 것도 있으며 가장자리게 둔한 톱니가...
꽃며느리밥풀
[백운산] 현삼과 산지의 숲 가장자리에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 옛날 어느 가난한 집 며느리가 하루는 저녁밥을 짓다가 밥이 익었는지 확인하려 솥뚜껑을 열고 밥알을 집어 입에 막 넣으려다 시어머니가 그 현장을 보았는데. 시어머니는 밥을 훔쳐 먹는다 여기고 며느리를 쫓아냈다. 이후 며느리가 죽어 묻은 자리에서 피어난 꽃이 한스럽게 밥풀을 물고 있다하여 며느리밥풀이라 불렀다고...
담배풀
[백운산] 국화과 산기슭이나 숲길가에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꽃은 8 ~9월에 잎겨드랑이의 짧은 꽃대에 꽆잎이 없는 연노란색 꽃송이로 1개씩 달린다. 꽃이 진 다음 줄기에 남아 있는 열매는 곰방대 모양이며 전체에 가는 털이 있고 냄새가 난다. 잎이 담배 만드는 풀인 담배를 닮아서 담배풀이라고...
참죽나무
[충북예천] 먹구슬나무과 중국 원산으로 중부 지방 이남의 마을 주변에 심은 낙엽활엽수 교목으로 나무높이 20m에 달한다. 나무 껍질은 세로로 긴 비늘처럼 길게 일어나서 갑옷 같으며 흑갈색이다. 잎은 어긋나기로 달리고 기수 우상복엽이며 소엽은 10∼20개이고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목재는 진한 적갈색으로 광택이 있어서 최고급가구재로 이용된다. *가죽나무와 비슷하지만 잎 가장자리의 톱니모양 차이로...
석류
[충북예천] 석류과
벽오동
[충북예천] 벽오동과 중부 이남 지역에서 조경수로 많이 심는 낙엽활엽수 교목이다. 잎은 오동잎과 비슷하나 잎맥이 뚜렷하며 손바닥모양으로 3∼5열로 갈라지고 심장모양으로 되어 있다. 원추화서로 6∼7월에 노랑빛으로 핀다. 열매는 둥글고 10월에 꼬투리로 된 삭과로 여러 개의 콩이 모여있는 것 같은 종자를 중앙에...
무화과
[충북예천] 뽕나무과 낙엽활엽수 관목 나무 껍질은 연한 잿빛으로 오래되면 회갈색으로 변한다. 잎은 어긋나기로 달리고 3∼5개로 깊게 갈라진다. 꽃은 암수 한 나무로서 봄부터 여름에 걸쳐 잎의 겨드랑이에서 주머니 같은 꽃차례에 달리고 그 속에 많은 작은 꽃이 들어있다.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고 들어온 시기는 1920년대라는 설도 있으나 실제 그 보다는 훨씬 앞선다고 학자들은 보고 있다. 그 이유는 동의보감에 무화과는‘꽃이 없이 열매가 열리는데 그 빛이 푸른 자두 같으면서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