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곡리] 층층나무과 중부 이남에 자생하는 낙엽활엽수 교목으로 10m까지 자란다. 나무 껍질은 회갈색으로 갈라지지 않고 매끄러우며 잎은 마주나기한다. 잎 뒷면은 회갈색으로 털이 촘촘하고 잎맥 겨드랑이에 갈색 밀모가 있으며 꽃은 전년에 자란 가지 끝에서 6월에 흰빛으로핀다. 열매는 9∼10월에 딸기 모양의 진분홍색으로 익는다. * 열매가 딸기와 비슷하게 생겨서 산의 딸기나무란 의미로 산딸나무라고 한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힐 때 쓰인 나무가 우리 나라의 산딸나무와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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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꼬리
[선자령] 마디풀과 산지의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어린잎과 줄기는 나물로 먹으며 꽃이 범의 꼬리를 닮아서 범꼬리라 한다.
눈개승마
[선자령] 장미과 산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노란빛이 띠는 흰꽃이 핀다.
긴개별꽃
[백두대간 선자령] 석죽과 산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대관령 근처, 광덕산에서 자란다.
박새
[선자령] 백합과 산지의 습한곳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노랑제비꽃
[선자령] 제비꽃과 여러해살이풀이다.
홀아비바람꽃
[선자령] 미나리아재비과 산골짜기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산림청지정희귀특산식물/국립수목원지정희귀식물/환경부지정국외반출승인대상식물
동의나물
[선자령] 미나리아재비과 산과들의 습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굵은 수염뿌리가 발달하고 노란꽃은 윤기가 나며 꽃술이 많다. 독성이 있는 식물로 먹으면 안돼는데, 곰취로 잘못알고 먹어서 큰 문제가 생기도...
죽대
[백운산] 백합과 산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벼룩나물
[치악산] 석죽과 빈터나 논 밭에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전체에 털이 없고 밑 부분에서 가지가 많이 나오며 마주나는 잎은 반질반질하다. 꽃은 줄기 끝에 한송이씩 피며 하얀 꽃잎은 다섯장인데, 끝이 깊게 파여서 열장처럼...
복주머니란
[치악산] 난초과 깊은산의 숲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마디에서 뿌리를 내리며 잎은 어긋나고 줄기 끝에 달걀만한 꽃이 한송이 달린다. 꽃 모양이 복주머니를 닮았다 해서 복주머니란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
청알록제비꽃
[치악산] 제비꽃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