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천] 현삼과 논밭이나 하천변에서 자라는 한두해살이풀이다. 잎은 매끈하고 두꺼운 편이며 잎겨드랑이에 작은 꽃이 달린다. 열매는 심장모양인데, 벌레로 인해 가끔 둥그렇게 변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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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괭이사초
[원주천] 사초과 * 괭이사초류의 구분은 포가 매우 길면 괭이사초, 포가 ~2cm 정도이면 산괭이사초, 포가 없고 열매도 작으면 애기괭이사초이다.(송홍선 박사 민속식물연구소)
개밀
[원주천] 벼과 들이나 길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꽃 이삭은 끝이 비스듬히 휘며 열매 끝에 길고 가느다란 털 같은 까락이 달린다. 밀과 비슷한데 먹지않는 밀이라고 개밀이라 한다.
까락빕새귀리
[원주천] 벼과 들과 길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털빕새귀리보다 까락이 길고 줄기에 털도 없다.
바위채송화
[백운산] 돌나물과 전국 산지에서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피침상 선형이고 끝이 뾰족하다. 꽃은 8~9월에 피고 황색이며 꽃대가 없다. 잎이 채송화를 닮았고 바위틈에 자란다.
는쟁이냉이
[백운산] 십자화과 깊은 산의 응달이나 물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홀아비꽃대
[백운산] 홀아비꽃대과 산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두장씩 붙어나는 잎이 가까이있어 마치 네장이 돌려난 것처럼 보인다.
나도바람꽃
[백운산] 미나리아재비과 산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꿩의다리아재비
[백운산] 미나리아재비과 산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가 세갈래로 갈라지고 잎이 꿩의다리를 닮아 꿩의자리아재비다.
졸방제비꽃(보라색)
[백운산] 제비꽃과 키가 크게 자라며 가지가 갈라진다. 이른 봄 제비가 날아올 즈음 핀다고 하여 제비꽃이다.
윤판나물
[백운산] 백합과 산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굵은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며 자라고 타원형의 열매는 까맣게 익는다. 원줄기는 윗부분에서 많이 갈라지며 꽃은 노란색으로 가지끝에 1~3송이가 달리며 아래로보고...
풀솜대
[백운산] 백합과 숲속 그늘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휘고 잎은 어긋나게 달리며 꽃은 줄기끝에 모여나며 열매는 빨갛게 익는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길게 뻗고 마디에서 뿌리가 나온다 * 지장보살이라고도 하며 민솜대와 비슷하지만 잎과 줄기에 털이 많은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