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매지호에서 보았던 녀석입니다. 위가 어미새(성조)이며, 아래는 어린새(유조)입니다. 눈썹선이 흰 것이 특징입니다. 텃새이기도 하고요.
사진
양진이
2월에 매지호를 돌면서 보았던 종입니다. 올 겨울에 또 볼 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혹쐐기풀
[치악산 구룡사] 쐐기풀과 산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과 줄기에 포름산이 든 가시가 있어 피부에 닿으면 쐐기나방 등의 곤충이 쏜것처럼 따끔거린다. 줄기에 혹 같은 살눈이 생겨서...
긴사상자
[치악산 구룡사] 산형과 낮은 산지나 들에서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어릴때 잎은 털이 아주 많으며 열매는 긴 줄기끝에 길쭉한 모양으로 달린다.
파랑새
너무 오랫만에 글 올립니다. 지난 주말 동네에서 보았던 파랑새 입니다. 대표적인 여름철새로 강원도 지역은 어디에서나 흔하게 관찰 할 수 있습니다. 녀석은 죽은 고목나무의 수동에 둥지를 틀었더군요. 흔히 까치의 둥지를 빼앗아 둥지를 마련하기도 합니다. 공격성으로 치면 까치 뺨치는 종입니다. 먹이는 곤충을 먹으며 주로 비행하며 날아다니는 곤충을 잡습니다. 비행술이 대단한 녀석입니다. 둥지근처에 가면 전투기 날듯이 날아와 위협을 합니다. 무더운 날씨,,,모두...
큰허리노린재
[치악산 곧은재] 노린재목 허리노린재과 어두운 갈색이며 지독한 냄새를 풍기며 들판의 잡초나 엉겅퀴·양지꽃·머위 등에도 있다. 성충은 5월부터 10월까지 나타난다. *위 사진은 유충이랍니다.
홍단딱정벌레
[백두대간 벌재~차갓재] 딱정벌레과 산기슭과 숲에서 자라며 25~45mm크기로 자란다. 낮에는 낙엽이나 땅 속에서 숨어지내고 밤에 사냥을 한다. 딱지날개속에 속날개가 있는 것이 딱정벌레 무리의 특징인데,홍단딱정벌레는 속날개가 퇴화되어 날지 못한다. 지렁이를...
옴개구리
[백운산] 개구리과 등은 갈색 또는 검은색 바탕에 작은 돌기가 있으며 피부에서 특이한 냄새가 나고 등 가운데에 황색의 줄이 있으며 배는 노란색과 회색이 섞여있다. 몸에는 독이 있으며 행동이 둔하편이고 오염에 강하다. 물 웅덩이이에 있는 수초에 700~1500개의 알을 붙인다. * 올챙이의 꼬리는 다리가 나오고 그 다리에 힘이 생겨야 사라진다. 그렇게 다리가 완전히 사라지면 올챙이의 변태는 완료되는...
큰수리취
[백두대간 벌재~차갓재] 국화과 산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흰여로
[백운산] 백합과 산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하늘말라리
[백두대간 벌재~차갓재] 백합과 산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회목나무
[백두대간 벌재~차갓재] 노박덩굴과 산지의 깊은곳에서 자라는 낙엽관목이다. 일년생 가지는 녹색이며 가끔 사마귀 모양의 돌기가 붙어있다. 잎은 타원형이고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고 잎자루는 매우 짧다. 6~7월 적갈색의 꽃이 잎겨드랑이에 1~3개씩 달린다. 꽃대는 길며 마치 잎의 큰 잎맥에 붙어 있는 것 처럼 보이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