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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주머니

[백두대간 희양산] 대극과 들, 풀밭 등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잎은 갸름하고 뾰족한 타원형이며 줄기는 털이 있고 풀빛이다. 잎이 여우꼬리를 닮았고 열매가 주머니 모양을 닮아 여우주머니이다.

산철쭉

[백두대간 희양산] 진달래과 전국에 자라는 엽활엽수 관목이다. 작은 가지에는 갈색 털이 있고 어린 가지와 꽃자루에 점성이 있다. 잎은 어긋나기로 달리고 좁으며 긴 타원형으로 양면에 털이 드문드문 있고 뒷면에는 갈색 털이 촘촘하다. 꽃은 5월초에 가지 끝에 2∼3개씩 달리며 화관은 연한 붉은 자주빛이고 깔대기 모양이며 꽃잎 상단에 검은 반점이...

비목

[백두대간 희양산] 녹나무과 중부 이남에 자라는 낙엽활엽수 교목이다. 나무 껍질은 황갈색이고 오래되면 비늘조각으로 떨어지며 작은 가지는 담황갈색이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잎의 뒷면은 녹백색이고 잎자루는 붉은빛이 돈다. 꽃은 암수 다른 나무로 4∼5월에 피고 연한 노랑빛으로 새 가지 밑의 잎의 겨드랑이에서 나온 산형화서에 달린다. 열매는 9월에 붉은빛으로...

병아리난초

[백두대간 희양산] 난초과 전국에서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밑부분보다 약간 위에 1장만 달리는데 긴타원형이며 털이 없고 밑부분이 약간 원줄기를 감싼다. 꽃은 6~7월에 홍자색으로 피며 꽃이 한쪽으로 치우쳐서 달리고 포는 달걀모양이며 끝이 뾰족하다. 그늘진 바위 겉에서 자라는...

딱지꽃

[원주천] 장미과 들, 개울가, 바닷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 앞면에는 털이 없고 뒷면에는 솜털이 빽빽하며 꽃은 양지꽃과 매우 비슷하다. * 잎 양면에 털이 난 것은 털딱지꽃이다.

덩굴박주가리

[원주 구학산] 박주가리과 제주도와 강원 이북지역에서 자라는 덩굴성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곱슬모양의 털이 다소 있다.

대팻집나무

[백두대간 희양산] 감탕나무과 중부 이남에 자라는 낙엽활엽수 소교목이다. 잎은 어긋나기로 달리고 타원형으로 뒷면 잎맥 위에 털이 있다. 꽃은 암수 딴 나무로서 잎 겨드랑이에 모여서 피며 5월에 작은 꽃이 핀다. 열매는 염주 모양으로 한달 이상 나무에 매달려 있다. 대패를 만드는 나무라는 의미로 대팻집나무가 되었다는 견해와 잎자루 아래의 단지가 대패밥처럼 생겨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 감탐나무과에서는 유일한 활엽수...

넉줄고사리

[백두대간 희양산] 넉줄고사리과 바위겉이나 수간(나무와 나무사이)에 붙어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가 특이하여 관상용으로 많이 이용된다.

긴오이풀

[백두대간 희양산] 장미과 속리산과 그 이북지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오이풀과 같이 잎을 비비면 오이냄새가 나며 꽃이 매우 긴편이다.

계뇨등(계요등)

[백두대간 희양산] 꼭두서니과 울릉도, 제주도, 황해도 이남에 자생하는 덩굴성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달걀모양 또는 난상피침형이다. 꽃은 7~8월에 백색으로 피고 자주색의 반점이 있다. 윗부분은 겨울에 죽으며 일년생가지에 잔털이 나고 독특한 냄새가...

개발나물

[원주 구학산] 산형과 습한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이가 1m까지 자라고 전체에 털이 없다.

말털이슬

[원주 구학산] 바늘꽃과 산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전체에 가는털이 있고 가운데 잎맥은 뽀얗다. 꽃은 줄기나 가지 끝에 달리는 꽃받침과 꽃잎이 각각 두장이다. 작고 동그란 열매 겉에 하얀 털이 마치 이슬같다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