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구학산] 마디풀과 산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중부이북에 자라며 원줄기는 곧게 자라면서 가지를 많이 뻗어 50cm까지 자란다. 잎은 호생하고 양끝이 좁으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엽병은 밑부분에는 있으나 위로 갈수록 없어지고 양면과 가장자리에 털이...

[행구동] 물옥잠과 논, 연못가의 얕은물 등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5~6개씩 모여 나고 윤기가 흐른다. 꽃은 한송이에 3~7송이가 핀다. 잎이 달개비(닭의방풀)를 닮았고 물에 산다고 물달개비라고...

[행구동] 택사과 연못, 논, 도랑, 늪 등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긴 잎자루 끝에 달리는 뿌리잎은 화살촉 모양이다. 줄기 위에는 수꽃이 달리고 아래에는 암꽃이 달린다. 뿌리잎이 나오는 잎겨드랑이에 씨가 아니면서 싹을 띄워 번식을 하는 까만 살눈이...

[백두대간 능경봉] 쐐기풀과 산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대생하고 긴 타원형 또는 피침형이며 짙은 녹색이고 끝이 뾰족하다.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양면에 털이 그다지 많지 않으며 뒷면 맥 위에 잔털이...

[점봉산] 마타리과 산지의 깊은 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5~6월에 피며 황색이고 원줄기 끝에 산방상으로 달린다. * 산림청지정희귀특산식물/환경부지정국외반출승인대상식물

[백두대간 닭목령~삽당령] 돌나물과 산지의 바위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은 산에 자라며 키가 작다.

[치악산] 산형과 산지의 골짜기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위의 잎은 퇴화되어 나룻배처럼 생긴 잎집이 되고 줄기와 꽃, 잎을 감싸고 있다가 내어놓는다. 줄기의 끝에는 작은 잎이 남아 있다. 어린잎은 나물로 먹는다. 중국원산으로 들여와 밭에 심은 건 천궁이라 하고, 자생하는 건 궁궁이라...

[백두대간 능경봉] 국화과 산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이 30-50cm까지 자라고 곧게 서며 윗부분에 갈색 털이 있다. 잎은 양면에 털이 있으며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약간 흰빛이 돌며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 당분취는 잎 줄기에 날개가 있고 서덜취는...

[대관령 선자령] 앵초과 산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윤생(돌려나기) 또는 대생(마주나기)하며 엽병(잎자루)이 있고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양면과 가장자리에 잔털이 있다. 열매는 끝에 길이 4.5mm정도의 곧은 암술대가 달려 있다. * 산림청지정희귀특산식물 /...

[대관령 선자령] 산형과 산지의 숲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데, 맛과 향이 좋아서 최고 나물이라는 뜻으로 참나물이라 한다.

[대관령 선자령] 석죽과 대관령 이북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마주나고 끝이 뾰족하다. 줄기는 곧게 서며 길이 50-80cm정도로서 털이 없거나 적다. 제비동자꽃은 꽃잎이 제비꽁지를 닮았다 하여 제비동자꽃이라...

[대관령 선자령] 천남성과 강원도 이북의 높은 산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모두 뿌리에서 나오고 엽병이 길다. 이른 봄 다른 식물이 움트기전에 싹이 돋아 배추잎처럼 큰 잎으로 자랐다가 6월이 되면 지상부가 사라지고 휴면에 들어간다. 8월에 검붉은색의 포엽이 자라고 포엽 안에 꽃이 핀다. 열매는 다음해 꽃이 필 때 익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