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20일 | 사진
[대관령 선자령] 천남성과 강원도 이북의 높은 산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모두 뿌리에서 나오고 엽병이 길다. 이른 봄 다른 식물이 움트기전에 싹이 돋아 배추잎처럼 큰 잎으로 자랐다가 6월이 되면 지상부가 사라지고 휴면에 들어간다. 8월에 검붉은색의 포엽이 자라고 포엽 안에 꽃이 핀다. 열매는 다음해 꽃이 필 때 익는다. * 산림청지정휘귀특산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