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천 주변 야산에서,,,,
사진
노랑턱멧새
오늘 오후 잠깐 동네를 산책하며 만난 녀석입니다. 아직 암수 무리가 함께 다니더군요. 좀 있으면 수컷의 Love Song이 들려 오겠지요. 암컷은 기회를 잘 안주네요.
왜가리
요즘 한창 번식깃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붉은색의 부리와 다리를 볼 수 있는 시기는 2월말 부터 3월까지 입니다. 개체에 따라서는 4월까지 붉은색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아마도 지금 쯤이면 호저에 집을 짓고 있겠지요. 배경이 온통 커다란 돌과 흙이네요. 생태하천을 만든다고 원주천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커다란 돌을 쌓아놓고,,,생태...
힝둥새
원주천 강변에서 10여개체를 만났습니다. 밭종다리와 비슷하지만, 힝둥새는 녹색기운이 많이 돌고 나무에 앉기를 즐겨 합니다.
멧비둘기
원주천에서 먹이를 찾고 있었습니다. 번식을 시작하려는지,,,, "구~욱~국~구~"소리들이 많이 들립니다.
오목눈이
너무 어두운 저녁무렵이라 제대로 안나왔네요.
흰뺨검둥오리
수컷의 비행,,,, 그리고 암수 함께 ,,,,날아갑니다. 첫 번째 사진을 보면 암수의 크기차이가 확연히 드러나네요. 덩치가 큰 개체가 수컷, 작은개체 암컷 입니다. 엇그제 사진을 찍으며 느낀건데 덩치의 차이 말고도 또다른 차이점도 있는듯 합니다. 부리의 끝부분, 노란색이 수컷은 안쪽으로 살짝 더 들어가...
딱새
수컷,,, 가까이서 재롱 떨다가 날아갔습니다.
쇠백로
물고기 잡느라 이리뛰고 저리뛰고 난리 법석입니다. 요즘 번식깃을 하고 다닙니다. 두가닥의 댕기와 등과가슴의 장식깃,,,,
흑로
제주도에 가족들과 다녀왔습니다. 짬짬히 틈을내어 보느라 많이는 보지 못했구요. 어딜가나 동박새들과 직박구리들이 바글바글, 제주휘파람새 소리도 자주 들렸답니다. 흑로는 난생 처음 보았습니다. 검은색의 현무암과 잘 어울리는 새인듯 해요. 제주도에 가야 볼 수 있는,, 녀석입니다. 쇠백로의 크기정도로...
왕미꾸리광이
[원주 신림 구학산] 벼과 전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이는 80-150cm까지 자라며 맑의 물의 습지에서 자란다. * 왕미꾸리광이와 솔방울고랭이 등이 자생하는 습지는 형성된지 약 4~5년 된 곳이다.(송홍선...
방울고랭이
[원주 신림 구학산] 사초과 제주도를 포함해 전국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맑은 물의 습지에서 자라며 높이는 1~1.5m까지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