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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방동사니

[충남 미호천] 방동사니과 습한 곳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25~60cm까지 자라고 꽃은 8~10월에 줄기 끝에서 둥근 흙갈색으로 달린다.

수크령

[충남 미호천] 벼과 들이나 길가에서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30 ~80cm까지 자라고 8 ~10월에 줄기 끝에 흑자색을 띠는 원통형 꽃 이삭이 달린다.

물피

[충남 미호천] 벼과 물가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잎은 편평하고 길이 30-50cm이며 넓이 1-2cm로서 털이 없다. 꽃은 7-8월에 피며 길이는 10-25cm이고 가지는 위로 올라갈수록 짧아지며 밑부분의 것은 길이 3-5cm이다. 줄기는 80-100cm까지 자라고 가지가...

낙지다리

[충남 미호천] 돌나물과 개울가나 습지에서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30~70cm까지 자라며 붉은빛이 돈다. 잎은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가는 톱니가 있다. 꽃은 7~8월에 줄기 끝의 갈라진 가지에 조그만 황백색으로 핀다. 줄기 끝에서 사방으로 갈라지는 꽃가지와 나란히 한 줄로 핀꽃의 모습이 낙지다리와 비슷해 '낙지다리'라고...

금방동사니

[충남 미호천] 사초과 전국에 자생하는 한해살이 풀이다.

알락하늘소

[홍천 두미리] 하늘소과 평지와 야산의 활엽수림 지대에서 살며, 어른 벌레는 6~8월에 사과나무, 복숭아나무, 대추나무, 무화과나무, 뽕나무 등의 줄기에 모여든다. 몸 길이는 25~35mm이다. 몸은 광택이 나는 검은색으로 앞가슴등판 양옆에 가시돌기가 있고 딱지날개에는 많은 흰색 점무늬가 퍼져...

하늘소(수컷)

[원주] 하늘소과 평지와 야산의 활엽수 지대에 살며 애벌레는 참나무류의 활엽수 속에서 목질부를 먹고 산다. 몸 길이는 34~77mm이다, 수컷의 더듬이 길이는 몸 길이의 2배에 달한다. 몸은 갈색 ~ 흙갈색인데 온몸이 활색의 짧은 털로 덮여 있다. 주로 야간에 활동하는데 불빛에도...

털이슬

[홍천 두미리] 바늘꽃과 산지의 숲속 그늘진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이는 20~60cm까지 자라고 줄기에는 굽은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넓은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얕은 톱니가 있다. 마디 밑부분이 다소 굵어지고 홍자색이 돈다. 꽃은 8~9월에 흰색으로...

질경이택사

[영월 쌍용] 택사과 논이나 연못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에는 5~7개의 세로맥이 있으며 잎자루가 길다. 꽃은 60~90cm까지 자란 꽃줄기에 8~9월에 층층이 돌려나며 핀다.

큰물레나물

[홍천 두미리] 물레나물과 전국에서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원줄기는 네모가 지고 가지가 어릴때 잎이 고추나물과 비슷하지만 물레나물의 잎이 더 길고 끝이 조금 더 뾰족하다. 꽃이 물레방아가 돌아가듯 나서 물레나물이라고 한다 두통과 고혈압에 효과, 지혈 작용, 종기에 약재로도 사용한다. * 물레나물과의 차이는 암술대가 수술대보다 길면 큰물레나물, 암술대와 수술대의 길이가 비슷하면...

중대가리풀

[원주천] 국화과 밭이나 집주변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주걱모양과 비슷하며 윗부분에 톱니가 있다. 꽃은 7~9월에 핀다. 잎겨드랑이에 달리는 작고 둥근 모양의 꽃이 스님의 머리를 닮았다고...

종덩굴

[치악산] 미나리아재비과 중부 이북의 산과 들에서 자생하는 갈잎덩굴나무이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작은잎은 5~7개이고 작은잎이 덩굴손으로 변하기도 한다. 잎몸이 2~3개로 갈라지는 것도 있다. 꽃은 7~8월에 잎 겨드랑에서 1개씩 종 모양으로 피며 갈래조각이 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