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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반새와 물총새 둥지

[소일마을] 여름철새인 청호반새와 물총새는 절개지(흙이 붕괴되어 형성된 절벽)에 구멍을 뚫어 둥지를 만든다고 합니다. 물총새는 먹이 사냥을 할때 맹금류와 같이 물 위에서 정지비행을 하다가 다이빙을 해서 먹이를 잡는다고 하네요. 호반새는 절개지에 구멍을 뚫기도 하지만 나무구멍에도 둥지를 만들기도...

피나물

[치악산 구룡사] 양귀비과 산지의 숲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과 꽃이 한줄기에 달리며 꽃봉우리에 털이 많고 줄기를 자르면 피같이 붉은 액이 나온다. 독이 있지만 어린순을 나물로 먹기도 한다. 위와 같이 줄기를 자르면 붉은 액이 나온다고하여 피나물이라 한다. * 피나물과 흡사한 매미꽃은 꽃줄기에 잎이 달리지 않고 꽃봉우리에 털이 없는 것이...

꽃마리

[단관근린공원] 지치과 밭이나 들에서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하늘빛 꽃 속에 노란 동그라미 무늬가 있고 잎 끝이 둥글다. 뿌리잎은 꽃방석 모양으로 겨울을 난다. 꽃이 필때 꽃차례가 또르르 말려 있다고 꽃마리라 한다. * 참꽃마리와 덩굴꽃마리에 견주면 잎도 꽃도 훨씬...

줄딸기

[치악산] 장미과 전국에 자라는 낙엽활엽수 덩굴이다. 많은 줄기가 올라와 옆으로 퍼지며 갈고리 같은 가시가 붙어 있다. 잎은 어긋나기로 달리고 꽃은 5월에 1개씩 새 가지 끝에 연분홍색으로 피고 열매는 7∼8월에 주홍색으로 익는다. * 줄처럼 옆으로 줄기가 퍼져 나가기 때문에 줄딸기란 이름이...

벌깨덩굴

[치악산 구룡사] 꿀풀과 산골짜기의 축축한 곳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꽃이 지고나면 덩굴이 지며 마주나는 잎은 잔털이 많고 올록볼록 하다.

개별꽃

[치악산 구룡사] 석죽과 산지에서 숲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잎은 다섯장이고 꽃잎 끝이 들어간다.

회리바람꽃

[치악산 구룡사] 미나리아재비과 산골짜기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강원도(대관령, 설악산) 이북의 산지에 주로 분포한다.

매화말발도리

[치악산 구룡사] 범의귀과 2년생 가지에서 꽃이 핀다. 바위말발도리는 1년생가지에서 꽃이 피는 것이 다르다.

족도리풀

[치악산] 쥐방울덩굴과 산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보통 뿌리줄기 마디에서 두장씩 올라오며 꽃은 땅 가까이에서 옆을 보고 핀다. 꽃 모양이 족두리를 닮아서 족두리풀이라고 하며 뿌리는 '세신'이라 하여 한약재로...

솜방망이

[치악산 구룡사] 국화과 산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에 솜같은 털이 많고 줄기 끝에 꽃이 모여핀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꽃은 약으로 쓴다.

분꽃나무

[행구동] 인동과 중부이남의 산지 양지 바른 곳에 자라는 낙엽활엽수 관목으로 높이 2m 정도까지 자란다. 가지는 마주나기하고 어린가지에는 털이 촘촘하다. 잎도 마주나기하며 달걀모양이고 잎 양면에 털이 많고 잎의 가장자리에는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꽃은 4∼5월에 잎과 함께 피고 분홍색 또는 흰색으로 작은 꽃이 나팔모양으로 피며 향기가 강하다. 열매는 계란모양이고 길이 1cm정도로서 9월에 분홍색에서 검게 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