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4월 29일 | 사진
[치악산 구룡사] 양귀비과 산지의 숲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과 꽃이 한줄기에 달리며 꽃봉우리에 털이 많고 줄기를 자르면 피같이 붉은 액이 나온다. 독이 있지만 어린순을 나물로 먹기도 한다. 위와 같이 줄기를 자르면 붉은 액이 나온다고하여 피나물이라 한다. * 피나물과 흡사한 매미꽃은 꽃줄기에 잎이 달리지 않고 꽃봉우리에 털이 없는 것이 다른점이다.